칼다리의 희망! 텡구를 피팅해서 한 1주일 돌려본 후기 입니다.
- 이름 : Tengu
- 소속 : 칼다리
- 직업 : T3 크루저
- 특기 : 서브시스템 바꿔치기로 다양한 특성을 수행가능
- 몸값 : 미션핏(헤비미사일/액쉴탱) + 탐사핏(코옵널리/탐사) + 보험 + 각종 다해서 대략 500밀+
일단 미션만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코옵 장비 돌리기위해 cloaking 4단이 필요해서. 3일 정도 남았고.
미션 장점
- Gist A-type small shield booster + Federation navy 10mn after burner 끼고. EM 실드하드너 1,
인벌 실드하드너 2 끼고, 풀 돌려도 Stable 하게 캡을 맞춰놨고, 미션 랫들이 트래킹이 안되어 맞추질 못하네요.
미션지 들어가면 mobile tracking unit 깔고 10km 오빗 돌면 탱킹 끝. 배쉽 20대가 다가와도 못잡음.
- 웹을 거는 프리깃들을 우선 잡아야 합니다. 웹 걸리면 스피드탱킹이 안되서 위험합니다.
- 헤비미사일을 주로 쓰는 관계로, 프리깃 적들도 쉽게 잡습니다.
미션 단점
- 헤비미사일을 쓰는게 단점이네요. 배틀쉽 잡는데 시간 너무 오래걸립니다.
T2 헤비미사일 런처의 경우 40발이 탑재되는데, 적 배틀쉽 하나당 16~24발 정도 소모됩니다.
배틀쉽 하나 잡고 리로드 해야 하는 경우가 매우자주 발생합니다.
- 미션 하나 끝나면 특성별 헤비미사일 보급이 필요합니다. 미션당 1000~2500발 정도씩 소모 됩니다.
저같은 경우 메인/부캐녹티스 해서 4랩 미션 4개 받아서 한바퀴 돌고 오는데. 녹티스에 미사일 1만발 정도
보급용으로 가져갑니다. 미션 끝날때 마다 제티슨 해서 보급 쩝.
- T2 Fury탄을 쓰면 DPS가 올라가지만, 사거리가 떨어지고 isk 많이 듭니다.
- T2 Precision탄의 경우, 제목대로 정확도가 올라가지만, 이미 임플란트에 GP-803 을 쓰고 있어서....
굳이 없어도 엘리트 드론/프리깃을 일반 헤비 미사일로도 잡을 수 있더군요.
결론.
- 미션에는...뭐 할 수는 있지만 배틀쉽급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20분에 한번 바운티 정산이 되는데, 텡구는 많아야 4밀 정도 들어오더군요.
래틀스네이크는 미션이 길면 10밀 넘게도 20분에 벌었는데..(다 잡고 녹티스 셀비징 기다리죠)
- 일단 래틀스네이크로 다시 복귀 (센트리드론 너프 소식이 들립니다만...)
- 탐사핏 후기는 Cloaking 4랩 찍은 3일 정도후에 찍어보겠습니다.
ps. 부캐 로지를 거의 다 찍었습니다. 바실리스크 탈 수 있게 되었는데....
텡구핏 하고 플렉스 2장으로 1달씩 연장하니 거지 되었슴다.
ps2. Heavy assaunt missile 피팅이 좋다던데. 스킬을 안올려서...ㅋ 다음에 한번...
다시 래틀스네이크로 미션! 골렘을 타봐야겠지만, 현재 제 스킬로 최고의 미션 쉽
ps3. 미션 랫 다잡을 시점에,
루팅 꺼리들은 텡구로 하면 모바일 트래커에 다 모여 있습니다. (다 모을시간이 있음)
래틀스네이크은 녹티스 들어와서 한참 모아야 하지요. (모바일 트래커가 모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빨리 잡음)
최고의 탱구 사용기입니다. 늅늅눕인 저에게 최고의 글인걸요.
칼다리의 희망~!! ㅎㅎㅎ
탱구는 스피드가 떨어지면 위험해지는 군요.
어쩐지 우르르에서 만난 탱구들이 너무 빨랐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ㅎㅎ
서브시스템을 이용한 다용도 함선이라니~!! 멋지십니다.
편하면서도 재미있는 운용이 가능한 함선일듯해요.
최고~!! >0<
#CLiOS
어찌보면 버프일수도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