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EDC랍시고 날붙이를 여러개 들고 다니고 있지만,
항상 예리하게 날이 선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한 경우가 한두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그럴때 쓰는 날붙이를 유틸리티 나이프라고 하는데요,
이 제품은 Carryology와 Suprlativ의 콜라보로 탄생한 유틸리티 나이프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일은 Suprkative가 다 했죠.
단지 Suprlotly의 기존 제품인 Nomad를 티타늄으로 만들고
Carryology 시그니쳐라고도 할수 있는 Auxikko 패턴을 입힌 것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이 작은 변화가 저로 하여금 지름을 유발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Carryology 콜라보 제품 치고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일단 지르고,
마음에 안들면 팔자 라는 마인드로 구매했는데,
의외로 꽤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제 생각에는 유틸리티 나이프가 가질 수 있는 최소의 무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보니 어딜가든 유틸리티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늘 주머니에 있다기 보다는 가방 한켠, 파우치 한컨에 자리하고 있는데,
일종의 카라비너도 달려있어서 어딘가에 달고 다니기도 편하죠.
날은 제 기준에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두꺼운
HEIKIOSK2H (THK-0.65MM)날로 교체해 두었습니다.
없어도 상관 없지만, 삶이 0,000001%정도는 편해지는 그런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