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심플하게 다니는걸 좋아해서 GaN 충전기, USB C 케이블, Lighting 케이블, 3단 우산, 볼펜, 노트, 에어팟 정도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가끔 툴을 써야 할때 좀 부족함을 느끼던 중이었습니다.
갖고다닌당을 접하면서 예전에 맥가이버칼이라 불리던 멀티툴이 생각나서 요새 자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많이 추천 하시는 제품이 레더맨 제품이던데... 지식이 없고 개인적으로 많은 사용자가 보증한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구하는지라 망설이게되네요. 그리고 무게감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기능은 케이블 타이 정도 끊을수 있는 정도와 칼날이 달려있는 제품 정도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가격은 뭐 유부남인지라 너무 비싸면 안됩...니...다.. 대략 10만원내로 생각하고 있어요.
해박한 지식과 많은 경험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 혹시 게시판을 잘못 사용한거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나요 가방에 넣고 다니시나요
저는 사이드킥 사서 몇 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만 톱을 사용할 일은 캠핑을 가더라도 잘 없었습니다.
(이미 떨어진 나뭇가지를 다듬는데 칼을 쓰고 생 가지를 끊는 일은 안하거든요)
리브는 사이드킥 모델에서 톱이 없다고 보면 되는데 평소엔 가방에 넣어다니고 야외 활동시
뒷주머니에 꽂아두기에도 전혀 부담없는 168g (사이드킥이 198g) 입니다.
툴에 기능이 많을수록 활용도가 높을 순 있지만 대신 무게가 무거워지고 또 평소 사용할 일이 없는 툴이 많다면
짐밖에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툴의 기능과 무게, 가격 잘 고려해서 좋은 선택 하시길 ^^
플라이어가 붙은 레더맨 모델들로 추려보면...
- 레더맨 뉴웨이브 : 레더맨의 가장 표준 제품, 표준 크기에 표준 무게라서 다소 무겁습니다.
- 뉴웨이브 정도를 원하는데 조금 싼 제품 -> 레더맨 윙맨, 레더맨 사이드킥 : 웨이브의 약간 저렴이 버전입니다.
- 케이블 타이 끊을 수 있는 커터와 괜찮은 칼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멋있는 거 ->
레더맨 스켈레툴 CX : 이건 간소화한 툴 + 강화된 칼날 + 멋진 디자인 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멀티툴입니다. 칼 재질이 154cm이라 다른것보다 좋은데, 툴이 드라이버, 칼, 플라이어 & 커터, 병따개 정도만 있어요. 레더맨은 특별한 툴이 아니라면 강재는 420HC인데, 이렇게 몇몇 제품은 칼날이 강화되어서 나옵니다.
이 제품의 애매함이라면, 덩치가 커서 체감 휴대성은 뉴웨이브 체급의 느낌인데(-_-) 분류는 포켓툴이라는것...
그래도 덩치에 비해 가볍긴 해요.
- 휴대성 강화! -> 레더맨 쥬스 : 스켈레툴과 같은 포켓툴 라인업인데, 정말 아담합니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흔히 말하는 맥가이버칼(칼날 고정장치가 없는 80mm급 빅녹 모델들)처럼 칼날을 스프링의 힘으로만 고정시키고 있어서 잠금장치가 없다는 것.. 그거 하나;
요즘은 다른 회사에서 이정도 크기에 칼날 고정장치 붙여서 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SOG라던가... 근데 제가 아직 안사본 제품이라 아직은 추천하기 애매해서 미뤘어요.
그 외 열쇠고리에 붙일 수준으로 극한의 휴대성 제품은 레더맨 스쿼트가 있는데, 이녀석은 플라이어가 워낙 소형이다보니 좀 약합니다.
물론 케이블타이 정도야 자를 수 있겠지만, 못 자르기를 하다보면 망가질 정도의 크기 -_-a
저는 그래서 열쇠고리엔 더 작고 가벼운 빅녹SD(58mm)붙이고 다니는데, 결국 뭘 고를진 개인취향이죠.
1줄 요약: 가방에 넣고 다닐 계획 + 많은 사용자를 가진 제품 + 무난한 툴 구성 + 약 10만원 제품이라면 역시 [뉴웨이브]
플라이어 커터 날이 교체식은 아니지만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아서
괜찮은거 같고 주로 나이프와 써레이션 나이프 가위 쓰는데
부피도 생각보다 많이 안나가고 좋습니다.
저는 주로 뒷주머니에 꽃아두고 일상생활하는데요
뒷주머니에 넣고 앉아서 일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사이즈입니다.
클립도 있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edc/14812629?po=0&sk=id&sv=appleve&groupCd=&pt=0CLIEN
윙맨하나 사용중입니다.
저는 십자드라이버 달린 걸 선호해서 Victorinox rambler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