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면 먹는거죠.
이 때 필요한게 제대로 된 가위와 제대로 된 칼.
가위는 하몬 등이 들어있는 투명 플라스틱 포장지 자를 때 사용하고
칼은 두툼한 치즈나 살라미 같은 것 자를 때 사용해야죠.
그러다보니 튼튼하고 큰게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있으면 좋은 건 와인 따개와 병 따개 이지만... 2순위입니다.
레더맨 CS (플라이어 대신 가위 달린 모델)을 보고 있는데, 칼이 짧고 부실해 보이는게 좀 아쉬워서요.
혹시 추천할 만한 모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키체인 툴 보다야 당연히 휴대성이 떨어지지만 빅녹의 대표 라인업인 91mm고 3레이어 제품이라 휴대하기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빅녹에서 제일 실용적인 제품은 클라이머에서 와인오프너 대신 십자드라이버가 들어간 슈퍼팅커라고 생각하는데 먹고 마시는게 중요하시면 클라이머 추천입니다.
거기에 별매로 파는 와인오프너에 보관할수 있는 안경드라이버 추가 하면 좋겠네요.
빅토리녹스 제품에서 찾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가위랑 코르크 오프너 있는 제품 중에서 칼 크기 마음에 드는 제품 고르세요.
병따개는 가능하구요.
역시 다양한 추천 제품들을 권해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