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본 외국의 인테리어 잡지에서 '달력도 나오는 벽시계'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여서, 오늘 열심히 뒤져봤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비싼 물건이었군요?
(대략 이런 겁니다. 잡지에 나온 건 딱 이 모델.. 제 눈엔 너무 이뻐요 *_*)
그래서 구세주(?) 알리 익스프레스엘 가봤지만, 알리에서도 무려 $200은 쉽게 넘기는군요..
놀랬습니다 ㅎ
실용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만, '플립' 방식은 언젠가 한 번쯤 써보고 싶어지네요.
(삼촌이 말씀해주신 ^^ '옛날엔 공항에 가면 전광판이 없어서 저런 플립으로 정보가 나왔어' 란 얘기도 생각나고요)
아마 디지털 액정이 나오기 전에 쓰던 기술 같습니다만,
LP 판처럼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플립인데 시계가 얇네요?
edc당에는 일기를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대환영..
이런 류의 플립 시계 및 달력의 공통점은 '비싸다' 더군요 ㅠㅠ
(싼 것들은 싼티가 너무 나서 사나마나일 거 같아서, 그냥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ㅎ)
디자인이 몇 가지 있는데, 저는 칼라 들어간것 보다는 그냥 흑백이 좋더라고요. ^^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_2?url=search-alias%3Dgarden&field-keywords=FARTECH+amazon
- 저게 토욜은 초록색, 일욜 빨간색, 나머진 흑백인거 같던데.. 그냥 흑백도 있나 보군요
** 검색하다가 발견한, 홍콩의 트웸코란 이런거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인가 봅니다. 다양해요~
http://twemco.com/products/home-and-office-series
** 국내가 더 싼 듯 하네요?! 쿠팡에서 10만원 미만까지 발견했습니다.
http://www.coupang.com/vp/products/20198352?itemId=80195479&vendorItemId=3136377689&q=%ED%8C%8C%ED%85%8D%ED%94%8C%EB%A6%BD%EC%8B%9C%EA%B3%84&itemsCount=36&searchId=4ab82a51f13348e7baef5c72d69eb91b&rank=5
저도 가격 때문에 포기한 기억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