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들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최근에 가볍게 다녀보니 그 동안 참 쓸데 없는걸 많이 들고 다녔구나 싶습니다.
Mint - 입이 텁텁할때 유용하죠.
Burt's Bees Lip Balm - 겨울이 다 지났는데도 입술이 트는건 왜일까요.
Purell Hand Sanitizer - 들고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일단 주머니에서 꺼내면 너도 나도 손을 내미십니다.
Orom Card Holder -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만듬새가 좋아 오래도록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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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스마트워치
가방 없이 나갈 때는 요 정도가 적당합니다.
손세정제 때문에 주머니가. ㅠ.ㅠ
손세정제는 아니고 손소독제인데 정말 미니사이즈라 생각보다 작습니다. 손가락 두개 사이즈보다 작고요, 부피는 민트통보다 덜 차지합니다.
http://m.smartstore.naver.com/welkeeps/products/636500409?NaPm=ct%3Djhqur9so%7Cci%3D785a49eee92b269e4c1e96f1fd170de1ecf8bbe4%7Ctr%3Dsls%7Csn%3D373482%7Chk%3D778cf6a2cd35fda061ca6ac283b3e06f374180e4
요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