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심심해서 클리앙 눈팅중에 EDC당을 발견해서 제EDC 찍어봤어요 ㅎㅎ
좌상단부터 아래로
1. 맥라이트 케이스
얼마전에 포터 가방을 샀는데 동봉 돼있어서 케이스만 따로 사용중입니다. 튼튼해서 좋아요.
2. 갤럭시 S8 + UAG케이스
직업상 휴대폰 떨어뜨릴 일이 많은데 웬만한 충격에 다 버텨줘서 너무 든든해요. 바닥 돌출부에 액정이 부딛히면 답이없긴 하지만요 ㅠㅠ
3. 다이소 손톱깍기
손톱받기(?)가 있는 작은 사이즈라 완전 좋습니다.
4. 정체불명 카라비너 + 레더맨 스쿼트 PS4
사이즈대비 가장 유용한 툴!(다른 멀티툴 안써봄) 이것도 직업상 임시 툴로 자주 사용하는데 쓸때마다 신뢰성이나 정교함에 놀랍니다.
5. 지르텍
알레르기 심합니다.
6. 로토 지 파이뉴
알레르기 결막염이 심합니다.
7. 키엘 립밤 망고맛
맛있어요.
8. 카시오 A158W
미니멀리스트의 시계입니다.
9. 프라이탁 파우치
비싼 쓰래기지만 이쁘면 그만입니다. 현금, 카드, 신분증 및 EDC 대강 쑤셔놓고 다닙니다.
10. 무인양품 손수건
16가지 활용법이 그려진 최애 손수건입니다.
11. 갸스비 파우더 오일페이퍼
중독적입니다.
12. USB-C 커넥터
친구야 보조 배터리 좀 빌려줘
시계는 저도 같은것 ㅋㅋ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