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루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EDC 업데이트 사진과 제 요즘 관심사 올려봅니다.
첫사진은 당장 들고 있던 물품들입니다. EDC당에서 눈팅하고 산 물품들이 많이 추가되었네요. 이제는 부피를 줄이고 경량화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빼기 어렵네요.
두번째 사진은 처음 EDC당에 왔을 때부터 고민하다가 몇번의 실패를 겪고 결정한 BAGSMART 社의 충전기파우치입니다. THIS IS GROUND의 제품을 고민했지만 너무 비싸서 아마존에서 유사디자인 제품을 구입했었는데요. 마감이 부족하고 가죽리벳이 금방 떨어져버려 며칠 못쓰고 새로 구입한 게 이 제품입니다. 크기가 너무 큰 점 빼고는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세번째는 이번에 새로 들이게 된 2자(60cm) 어항입니다. EDC와는 관계없지만 2018년 가장 맘에 드는 지름이라.. 지름당에 나름 걸맞지 않나요?ㅎㅎ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때 불꺼놓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소위 물멍에 요즘 빠져 있습니다. 식재된 수초는 크립토코리네와 나나, 애난이며 콩고테트라, 러미노즈테트라, 네온테트라를 사육중입니다.
내용에 주제가 다른 내용이 있으므로, 이벤트에서는 제외해 주십시오.
저는 비록 눈팅만 하지만 EDC당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edc/11808714?po=0&od=T31&sk=id&sv=manhae99&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CLIEN
물고기는 하나도 모르는데 이름들이 ~테트라 로 끝나는데 뭔가 이유가 있지 싶네요(한국어의 붕어, 복어, 상어, 같은 물고기를 뜻하는 '어' 에 해당하는 걸까요?)
저는 좀 더 작은 거 쓰고있는데 요즘은 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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