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토레이입니다.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의 거처를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Faux leather 재질의 쟁반(?)입니다. 모서리에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펼쳐지면 완전평면(??)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집에서 설정샷만 찍어보았습니다. 주 사용처는 회사가 될 예정입니다.
지난번 게시글에 등장하지 않은 물건들을 간략히 소개하면
1. B&O Beoplay H8 헤드폰
- 은퇴한 완소 EDC 아이템입니다만, 아직도 출장등을 갈때는 함께 합니다.
2. ALTOIDS
- 다들 아시는 민트
3. 조랑말 열쇠고리
- 지금은 타지 않지만 제 마음속엔 언제나 머슷탱!!
4. 회중시계
- 회중시계 줄을 하나 장만해야 할텐데 결정 못 하고 있습니다.
- 금속재질 /가죽끈 / 파라코드(?)
5. 줄자
- 리스테린 윗쪽의 네모난 사각형. 기존 줄자가 한번 나오면 잘 안들어가서 바꿔 주었습니다.
6. 휘슬
- 6월에 친구네 가족과 함께 국립공원에 갈 예정인데 아이들 목에 하나씩 걸어줄 요량으로 아이들 수 만큼 구입했습니다. 소리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7. 휴대용 약통
- 열쇠고리에 걸린 검정색 실린더 입니다.
- 두통을 달고 살아서 두통약을 휴대하기 위해 구입했는데 선듯 사용을 못하고 있는것이 입안으로 들어갈 약을 이안에 보관해도 될 것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답을 못 찾아서 아직은 미사용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것입니다. 품질은 기대할 만할 정도는 못됩니다.
미터까지는 안되구요. 고작 25인치 (약 60cm)가 한계입니다.
보통의 트레이보다 좀 더 깔끔해보이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