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데 다 꺼내놓고보니 많네요ㅋㅋ
좌측 위부터 순서대로...
1.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LCD화면으로도 책은 곧잘 읽어왔지만, 이북리더는 정말 만족스러운 이용경험을 주는 기계입니다.
2. LAMY 사파리EF: 사각거리는게 좋아요. 보통사람들 보다 조금 더 디지털화 된 삶을 살고있지만, 사각거리는 필기감은 그리울때가 있어요.
3. 서피스 펜 : 사각거리는 감성이 필요없을 땐 이걸로 왠만한 걸 해결합니다ㅋㅋ
4. 가민 Fenix 3 HR: 출시되자마자 한국 정발을 못기다리고 미국에서 질러버렸습니다. 제 손목대비 큰 감이 있지만, 신뢰감 가는 외모와 긴 배터리타임이 만족스럽습니다.
5. 리코 GR: 여행갈 때 잠시만 쓰고 되팔려고 중고로 매입했다가, 메인 바디를 창고로 보내버린 녀석입니다. 나온지 꽤 되었지만, 스냅용으로 아직 이만한 녀석 별로없습니다.
6. 스타벅스 다이어리: 몰스킨에서 만들어서 더 맘에 드는 다이어리입니다. 큼직한 사이즈라, 만년필로 끄적이는 맛이 있어요.
7.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4: 아이패드와 오래된 맥북프로를 한방에 대체해버렸습니다. 가방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배터리 타임이 조금 아쉽고, 고장이 잘난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8. 파우치 속: 향수2종, 아베다 블루오일, NUXE 스틱 레브르, 피지오겔. 아베다 블루오일은 피곤할 때 목덜미에 발라주시면 근육이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일하다가 바르면 너무 좋아요. 눅스 립밤은 겨우내 매일 피 흘리던 제 입술을 구해준 고마운 제품입니다. 저거랑 비판톨만 써요.
9. 페라가모 지갑: 다른 지갑도 몇 개 써봤었는데, 페라가모가 내구성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0. 에어팟: 이런저런 전자제품을 많이 들였다 내보내곤 하는데, 역대급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출시 직후에 힘들게 구매해서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이젠 주위에 많이 보이죠.
돌이켜보니 굉장히 평범하고, 위선적인(?)구성이네요. 멀티툴을 하나 사고싶은데 고민이네요. 앞으로 많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ㅎㅎ
피닉스3hr은 저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