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지 생신이라 전자책을 선물하려고 하는데 저 두 제품 써보신 분 계신가요?
사운드업은 버튼이 있어서 넘기기 편할 것 같고
그랑데는 버튼이 없어서 조금 불편할 것 같은데..
두 제품 써보신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에서 전자책을 많이 보시는 분이 쓰실 제품입니다 가격은 상관 없습니다..
*게시판 용도가 틀리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아버지 생신이라 전자책을 선물하려고 하는데 저 두 제품 써보신 분 계신가요?
사운드업은 버튼이 있어서 넘기기 편할 것 같고
그랑데는 버튼이 없어서 조금 불편할 것 같은데..
두 제품 써보신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에서 전자책을 많이 보시는 분이 쓰실 제품입니다 가격은 상관 없습니다..
*게시판 용도가 틀리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업은 속도가 빠른대신(락칩 쿼드코어) 대기전력 배터리 소모가 많아서 충전을 자주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212ppi 라서 해상도가 낮고 패널의 질이 다소 떨어집니다. 색온도 조절이 안되어 야간 독서시 눈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랑데는 6.8인치로 화면이 큰 대신 해상도는 265ppi 라서 근래 가장 많이 사용되는 300ppi 패널보다 해상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그만큼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또한 패널이 좀 어두운 편입니다.그러나 imx6 싱글코어를 써서 대기전력소모가 극히 적어서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색온도 조절이 됩니다.
알라딘 책을 많이 보신다면 크레마 기기가 좋은데, 혹시 크레마 카르타 G는 고려대상이 아니신지요?
6인치 300ppi 이고 물리키가 있어서 사운드업과 그랑데의 장점을 모두 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imx6 싱글코어, 색온도 조절됨, 패널 그랑데보다 밝음. 플랫패널, 물리키감 좋음. 블루투스 리모콘, TTS 됨)
리디페이퍼 3세대보다는 베젤이 많이 두껍지만 들고 볼 때는 베젤 넓은 것이 또 장점이 되긴 합니다.
물리키감은 리디페이퍼 3세대보다 카르타G가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