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가서 해맞이공원 가보려고 폴딩자전거 두대를
트렁크에 넣을랬더니 자전거뒷안장이 유리창에 닿아서 유리창 깨질까봐 뒷좌석 시트까지 평탄화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낫 최고기온 29도 였는데 식사하고 1시쯤집밖에 나갔는데 꽤 덥다고 느껴져서 어휴 이거 어떻게 타나 했는데
괜한 걱정했습니다 ㅎ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타는 내내 땀도 별로 흘리지 않고 경치도 실컷보고 안전하게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자전거 도로는있는데 중간 중간 끊어진곳이 많습니다 혹시 이곳 다녀오실분은 이점 유의하세요
역시 전기자전거 ㄷㄷ 등판력엄청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