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전거로 출퇴근하다가
지옥같은 언덕길이 너무 싫어서 전기자전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삼천리 팬텀FE
전기자전거 아는 지식도 없고 다 거기서
거기니깐 유명한 삼천리거 사자
했던게 실수 였네요.
일단 제가 원하는 방식의 전기자전거가 아닙니다.
저는 오르막길에서 신호 걸려서 대기하는 일이
많은데 삼천리는 무조건 페달을 밟아야 가속이
시작 되는데 이때 너무 힘듭니다.
저는 정지후에 출발할때는 오토바이
처럼 출발하고
페달을 밟는 식의 전기 자전거를 원했는데
삼천리 전기 자전거는 이런 방식이 아니더라구요.
이런 방식의 전기자전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토바이 같이 생긴거말고
자전거처럼 생긴걸루요.
브레이크 방식, 스피드센서 토크센서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더군요.
출퇴근 왕복 20km 정도이면 3-4킬로 구간이
오르막 내리막 입니다.
FE 급이어도 상관없는데 오르막에서 힘이
좀 더 있었음 좋겠고 유압식 브레이크, 토크센서
(FE가 스피드센서 맞죠?) 에서 저한테 맞는
전기 자전거 추천 부탁 드립니다.
오르막 정지 후 재출발할때 힘만 많이 들지
않는다면 PAS 전용이어도 상관없습니다.
팬텀FE는 6개월정도 2000KM 정도 탔는데
내년봄에 기변할려고 합니다.
저도 몇 일 검색해서
듄 드라이브, U22 두개로 좁혀졌습니다.
현재는 가격문제로 U22 로 기울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카넥티드 세일 한다고 해서 듄 드라이브
사러 갔다가 쌩뚱맞게 브롬톤 23년식 예약하고
왔습니다 ^^;;;
편도 10킬로 왕복 20km 인데 3킬로 구간이
오르막 내리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