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스 전용은 언덕 중간에 멈추면 다시 올라가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럼 스로틀 겸용(2만원 추가더군요)을 사는게 낫지 않를까요?
스로틀겸용을 사면 따로 안좋은점이 있나요?
2. 언덕이나 내려막길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뒤 배달가방에 넣으면 경사로 인해서
흘러 넘치지 않을지 걱정인데 팁 같은거 있을련지요?
그냥 자전거도 초보에요 어릴때 타보고
탐쌓고 살아서.. 몸이 기억하고 있는 수준이죠
3. 오토바이처럼 내려면 간단히 조작? 해주면 자동으로
자전거가 잠기는건가요?
픽업과 배달가서 내릴때마다 수시로 잠그어야 하니
이것도 귀찮을거 같아서요 원터치? 식으로 되나요?
4. 배터리가 다 되거나 배터리 남았어도 제가 원하면 페달로만 갈수도 있는거죠?
마지막으로 추천해주실 전기자전거 있을까요?
150만원 미만에 타기쉽고 안정적이였으면 좋겠어요
80~100km는 주행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파스 1단에서요
2. 배달 가방에 뾱뾱이 같은걸 항상 넣어놓고, 음식 넣고 그 뾱뾱이로 빈 공간을 메꾸면 안흔들립니다. 음료의 경우 핸들로 들고가는게 제일 나은데 공차 같이 실링 되어있으면 음식처럼 해도 상관 없습니다. 음식이나 음료나 제일 중요한건 요철이나 방지턱 같은거 넘을 때 천천히가는겁니다. 아무리 포장 잘해도 쾅쾅 넘으면 답이 없어요.
3. 대부분 잠그는건 따로 없습니다. 그냥 전원 온오프만 있을뿐..
4. 원하면 페달로만 갈 수 있는데 그 어떤 자전거보다 무겁습니다.. pas 1단 항시 주행은 송파구 같은 평지가 아닌 이상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2단 3단 운행이 많을거에요..
2. 매장에서 실링 잘 안해준거면 흐르겠죠
3. 자전거에 따라 다른데, 열쇠로 돌려 잠그는 방식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4. 전원 끄고 페달 밟으면 되지만... 천근만근 돌덩어리죠
2. 케바케가 너무 심할 것 같아 패스.
3. 찾아보면 시간을 절약해줄 만한 단순한 잠금장치도 있긴 합니다.
대충 이런거... http://gmkt.kr/gCaSksB 이런 컨셉의 잠금장치가 비싼 것 부터 싼 것까지 다양하네요.
4. 어떤 자전거냐에 따라 무게 차이가 크지만, 대충 겁나 무거운 쌀집자전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