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를 찾아보다 퀄리 Q 투어란 모델을 찾아봤는데
대리점 사장님께서 전기자전거는 비에 취약해서
절대로 비 맞으면 않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비에 안좋나요?
자전거로 캠핑 겸 여행을 다니려고 하는데 여행 다니다 보면
비 올 경우도 있을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ㅎ
전기자전거는 정날 비에 취약한지
그렇다면 비 맞아도 괜찬은 기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전기 자전거를 찾아보다 퀄리 Q 투어란 모델을 찾아봤는데
대리점 사장님께서 전기자전거는 비에 취약해서
절대로 비 맞으면 않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비에 안좋나요?
자전거로 캠핑 겸 여행을 다니려고 하는데 여행 다니다 보면
비 올 경우도 있을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ㅎ
전기자전거는 정날 비에 취약한지
그렇다면 비 맞아도 괜찬은 기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볼트몬스터, 비아지오ipx54 등급 인듯 하군요.
근데 개인적으론 첨 들어 보는 제품들이군요.
아버지가 타시는 팬텀이콘플러스가 비를 맞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나마 심한 소나기가 올 동안 기다리셨다가 10분 가량 타고 오셨는데, 본체가 모두 젖어서 수건으로 닦으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전기 커넥터 위치 등을 봐도 위에서 비가 떨어져서 물이 들어갈 부분은 없어 보였고, 동네 다른 어르신은 150만원대 다른 전기자전거인데 비가 많이 와도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배터리가 취약한 환경이 "고온: 폭발", "습기: 성능 조금 저하, 전기 계통 취약"와 "한기(추위): 성능 많이 저하"라고 하니, 장마철과 겨울에는 안타는 동안 배터리를 뽑아서 실내에 두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관리를 안하고 몇년 더 타고있습니다만 비로인한 전기구동 자체에 문제 생긴건 없습니다.
전기자전거의 특성상 비온다고 전기계통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건 설계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일반자전거 비맞는거 이상의 차이는 크게 없을거 같네요.
비 올 때 일부러 자전거 탄다고 나간 일은 없는데, 타는 도중 비 와서 두어번 비 맞았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자전거도 비 올 때는 안전상 안 타는게 좋듯이, 전기자전거도 비 오면 타지 않는다. 타는 도중 오는 비는 어쩔 수 없고... 정도로만 생각하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낙차 사고로 팔꿈치 뼈가 깨져서 어쩌다 보니 3달정도 회사 주차장에 비바람 다 맞히면서 세워뒀는데
아무문제 없이 잘 굴러 갑니다.
놀라운건 3개월동안 자연방전이 거의 안되었더라고요.
https://www.bicyclelife.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