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저리 서치를 해보니 잔차계의 애프르.
스페셜라이즈드 키네보(케니보) sl expert
거 이름한번 깁니다만. ㅜㅜ
여튼 저녀석으로 목표를 정하고 사이즈&재고 체크하고
카드 돌려막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집주변에 mtb전문 스페셜라이즈드 매장이 있길래
방문해 보았는데요.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신지 대응이
너무 구리더라구요. 잔차가 잘 팔려서 그런갑다 하고
시승도 안하고 걍 나와버렸네요.
간만에 홀대 당하니 느껴지는 짜릿함이란.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말입니다.
좀 둘러보니 트랙exe도 신상으로 나오고
습샬은 다음세대로 나올 emtb에 대한 기대가
크시더리구요.
그래서 22년식 문닫고 구매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네요. ㅎㅎ
질문입니다.
1. 22년식 습샬 케니보 sl 익스퍼트 (헥헥)
언능 질러서 겨울시즌부터 타볼까요?
2.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렸다가 신상들보고
지를까요? (내년 봄이면 나올까요?)
감삽니닷!
경량 emtb 중엔 초기 모델이라 요즘 나온 모델들이랑 비교하고 구매해 보시죠.
아무래도 토크가 좀 딸립니다.
지금 산다면 터보리보, 케니보SL 인데 모델 보셔야 이해가 가실겁니다
걍 리보로 넘어갈까 살짝 고민되네요. ㅎ
말씀 감삽니닷!^^
뭔가 논리적인 지름인거 같아서 뿌듯하네요!ㅎ
동네 임도 산 코스 등등 서치 중임당. ㅎㅎㅎ
송도mtb 파크 살벌하네요.
혼자 라이딩하는걸 좋아하는지라
막 설레는 중임당. ㅎㅎㅎㅎ
제가 딱 이모델입니다. 첨엔 좀 무거워서 부담스러웠는데 한달반 정도 탔나? 점점 제 몸과 같이 잘 움직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조용해서 좋아요.
케니보SL 은 아직도 생각중인데 다른거보다 모터소음이 좀 많이 거슬리더라고요. 그리고 다운힐을 그렇게 빡세게 하질 않아서(못해서) 본격 올마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그래도 좀 더 가볍고 이뻐...
뭐 저같은 쪼랩에게는 아~~~주 새로운 세상임당!
이런 E-MTB로 자도에서도 잘 달릴까요? 타보질 못해서 궁금하네요 ㅎ
데이터를 500m 주행하고 알아버렸습니다.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