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골든 리트리버 암컷이며 며칠전 새벽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건강하던 놈이 갑자기 그렇게 가버려 회사사람들 모두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좀 의문스러운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보고 싶습니다.
회사 경비 아저씨가 새벽 1시 정도에 개 (이하 코코) 와 함께 순찰을 도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경비실에 들어 오셨으며 코코는 경비실 바로 앞에 있는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30분정도 지난 후에 무슨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가 보니 코코가 나와서 무엇인가를 먹고 있는 것 처럼 보였으며 그 후에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간 것을 보았다고 하셨으며 경비아저씨는 찜찜한 기분에 다시 회사 주변을 순찰하셨다고 합니다. (이때는 혼자 가셨다고 하네요. 위 내용은 CCTV에 찍혀 있어서 확인하였습니다.)
한 30분 정도 순찰을 하시고 다시 경비실로 들어오셨고 코코는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은 나와서 마중을 하죠). 경비실에서 잠시 계시다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코코를 흔들어 보니 입에 흰 거품을 물고 이미 싸늘하게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회사 주변으로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만 경비실 쪽으로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경비 아저씨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코코가 평소에 솔방울 같은 걸 주어 먹은 적이 있어서 질식으로 인하여 죽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외부 침입에 의한 독살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 까 싶어서 의견을 듣고 싶네요.
죽고 나니까 왜 좀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 자책감만 듭니다. ㅠ.ㅠ
건강하던 놈이 갑자기 그렇게 가버려 회사사람들 모두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좀 의문스러운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보고 싶습니다.
회사 경비 아저씨가 새벽 1시 정도에 개 (이하 코코) 와 함께 순찰을 도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경비실에 들어 오셨으며 코코는 경비실 바로 앞에 있는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30분정도 지난 후에 무슨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가 보니 코코가 나와서 무엇인가를 먹고 있는 것 처럼 보였으며 그 후에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간 것을 보았다고 하셨으며 경비아저씨는 찜찜한 기분에 다시 회사 주변을 순찰하셨다고 합니다. (이때는 혼자 가셨다고 하네요. 위 내용은 CCTV에 찍혀 있어서 확인하였습니다.)
한 30분 정도 순찰을 하시고 다시 경비실로 들어오셨고 코코는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은 나와서 마중을 하죠). 경비실에서 잠시 계시다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코코를 흔들어 보니 입에 흰 거품을 물고 이미 싸늘하게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회사 주변으로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만 경비실 쪽으로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경비 아저씨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코코가 평소에 솔방울 같은 걸 주어 먹은 적이 있어서 질식으로 인하여 죽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외부 침입에 의한 독살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 까 싶어서 의견을 듣고 싶네요.
죽고 나니까 왜 좀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 자책감만 듭니다. ㅠ.ㅠ
예전에 저희집개가 그렇게 죽었어요ㅠ
#CLiOS
엉엉엉..ㅠ
#CLiOS
불쌍해라...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ㅠㅠ
좋은곳에서 잘 살기를.....
from CLiOS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