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과 이불을 목숨처럼 아끼는 울집 큰 댕댕군이 드디어 방석을 피하기 시잗하네요...ㅡ.ㅡ 덩치 큰 동생 댕댕군은 이미 욕실 바닥으로 피신중.. 쾌적하게 에어컨 키는게 맞는데 청소기 밀지않아 미적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