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생후 3개월 좀 안된 아이를 데려와서 입당 인사 드렸는데 어느덧 5개월이 돼서 털도 빡빡이로 한번 밀고 꼽슬털이 자라서 청소년 푸들이 되어있네요 동네에 흔치 않은 실버인데 애기때부터 산책을 시켰더니 쑥쑥 큰다고 공원에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고 좋네요 지금은 유치가 몽창 빠져버려서 영구모드입니다
실버푸들은 좀 그면 어릴때와는 색이 살짝 달라지더군요.
첫 사진이 저희집 실버푸들과 눈 코가 너무 비슷해서(당연한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