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코르소 견주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이 방송 본 사람들의 선입견 가득찬채 바라볼 시선이 두렵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기본적인 통제도 못하는 견주때문이라는게 화납니다.
심지어 이경규씨가 초반 무심코 뱉은 ‘맹견’ 강형욱 훈련사가 여성 보호자들과의 상담과정에서 나온 ‘법적 맹견은 아니지만’ 이후 몇번 실수로 언급한 맹견이라는 표현...
패널들과 있는 상태에서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케이스를 이야기 한거지만 핏불이나 롯트보다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정말 걱정됩니다.
교정과정에서 힘을 강조하는 점도 그렇구요.
방송내내 방송의 재미를 위해 강형욱 훈련사 아니면 통제하기 어려운 견종이란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무기력하게 본인 개를 배우자도 아닌 남자친구에게 맡기는 견주의 태도에서 방송에서 교정되더라도 강형욱 훈련사 본인이 언급한적 있는 단기적 변화만으로 훈련을 중단하는 수많은 견주와 똑같아 질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탈리아의 경비견 출신이네요.
이 아이도 도베르만과 같이 어릴때 귀와 꼬리 성형을 많이 하나보군요.
듬직해 보입니다.
예능프로들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을 더욱 쓰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