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몇 개월전에 아이를 공격해서 강아지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 유형의 견종입니다. 폭스테리어는 보통 스무스하고 헤어드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아이들이 몸집은 크지 않지만 키우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잘못 길들여지거나 키우게 된다면 공격성도 상당히 강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선택하면 안되는 강아지인 것 같지만.. ㅠ.ㅠ 저도 어리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멋도 모르고 그만..
그래서 저는 열심히 책도보고 비디오도 보고 교육도 열심히 다니고 해도... 여전히 ㅎㄷㄷ 합니다. 애들이랑 상당히 잘 노는 강아지고 그렇지만... 그건 애들하고 같이 컸을 때 얘기고.. 그렇지 않다면.. 애들의 행동이 강아지에겐 상당히 위협적이고 매너가 없이 느껴지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뉴질랜드 웰링턴에 사는 호두 인사드려요~
유튜브 채널은 접속이 안되네요. 확인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