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사 링크http://www.animalrights.kr/news/articleView.html?idxno=1339
긴 기사 링크http://m.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910987.html#cb
논란이 많았던 애린원의 강제 철거가 25일 시작되었네요.
유기견 보호라는 선의에서 시작되었지만 운영상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면서 더이상 보호소라고 부르기 힘든 형태로 변질되었고 결국 파국을 맞았는데요. 규모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사설 보호소들이 겪고 있고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죠.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애견 분양,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서 유기견 발생을 줄여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