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를 한동안 쉬다가.. 지난 달 1월 18일 시즌 오픈하면서 바로 달렸던 유저 입니다.
2월초 명절 때 구글에서 악사스킬 검색하다가 D3 오토 프로그램이 연관 검색어에 떠서 알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국내에서 D3 오토 봇 판매업자들은 모두 리셀러 이다..(판매(셋팅명목)가격으로 5~15만원)
- 독일산 프로그램으로 시즌 시작부터 1개월 이후 부터는 무료(봇 세팅에 몇가지 제한..)로도 사용가능..(유료는 월 4천원 정도)
- 계정블럭은 본인 책임.
- 셋팅은 어렵지 않음.(공격/회피/템픽업등 다른 유저가 올려놓은 스크립트만 복사)
- 현상금(공개방) / 일균 / 대균열 / 우버 모두 가능.
- 봇시작하면 멀티태스킹 불가(마우스와 키보드를 봇이 컨트롤해서 직접가져다 찍는 방식...)
- 정렙 1000, 스피드 셋팅된 황야야만으로 24시간 돌린결과
흰,파,노 재료는 9천~만개 / 죽숨은 2~3천개 / 잊영 약 1천개 (일균 한판 3~4분이내)
- 돌리기 시작하면 봇에 의지하게 됨(재미 반에 반에 반감..) 봇에 노예가 된 느낌..
- 경험상 한번정도 해보고 싶으신 유저분이나, 카나이 원 없이 돌려보고 게임 접으실 분에게 추천
제가 프로그램은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마우스 하드웨어를 조정해서 찍는 거면..
사람인지 봇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