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당에 글을 올리면 원시고대가 딱!
케인 할아버지(?)가 죽은게 충격적입니다.
디아블로 1, 2에서 항상 보던 사람이었는데. 3에도 계속 하시기에는 나이가 너무 드셨을까요?
아이템 감정을 직접하니까 편하긴 편하네요. ^^
던전 헤매고다니니까 확실히 디아블로 한다는 느낌이 납니다.
노말로 했더니 진행하는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구요.
인벤 공략이 참 잘 되어있는데,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는 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차차 알아가면 되겠죠.
2막까지 끝냈고, 3막 들어갔는데, 저도 모르게 3막은 정글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2막이 사막이니까.
그런데 3막은 성이네요. ㅎㅎ
해골 데리고 다니는 네크로맨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디아2 할 때, 마지막에 했던게 네크로맨서라서 대충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스킬트리를 타는게 아니고 선택하는 거라서 뭐가 뭔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
공략에 링크되어있는 구글문서 들어가서 좀 자세히 봐야겠어요. 그런데 전 또 아이템 맞출게 없어서 그걸 보는게 지금은 의미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