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일경 당뇨 판정 후 3개월 지나고 갔구요.
당화혈색소 9.7 -> 6 가까이로 감소
혈당 184 -> 90대로 감소
잘 관리했다고 하시면서 밥 먹는양을 늘리라고 하시더라구요.
300g은 먹어야 된다고 하셔서 조금씩 밥 양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약 100g 이내로 먹고 있었거든요..
다음에 검사할때 당화혈색소만 6 이하로 떨어지면 약 줄이고 해도 될꺼 같다고 합니다.
다음 3개월 후가 기다려 지네요..
의외로 많이 어려운건 없는데 안심하고 폭식하는 습관이 다시 생길까봐 그것만 조심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건강해 져요!
조금만 방심하면 인정사정없네요.
잘 관리하셔서 빠른 탈당 기원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더치페이로 뭔가 자주 사먹으면 욕심땜에 몸을 더 망치는거 같습니다 ㅎ 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같이 식사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당화혈색소 13.1 -> 6.2 까지 떨궜었네요. 현재도 6.1~6.2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잘 관리하는게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고 정신줄을 놓지 않아야 겠습니다.ㅎ
근데 덕분에 건강해 지는 것 같은 오묘함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