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있는데 맛있는녀석들 초밥편을 해주더군요..
어찌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지......
진짜 회를 사다가 만들어서 먹어볼까... 진지하게 고민 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국은 빠른 포기..... 하하하....
집 근처에 자주가는 스시댄이라고 단골집이 있는데 나가서 먹고 올까 하다가... 더워서 포기...
그래서.. 결론은...배달앱의 도움으로.. 단골집에 초밥 주문... ㅠㅠ
그나저나.. 초밥에 들어가는 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공유 좀 ㅠ.ㅠ.ㅠ.ㅠ.ㅠ
링크를 공유해드립니다. 밥에 초를 어떻게 치는지부터 설명 되어있네요.
일본어라. 불편하시면 크롬으로 번역 돌려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회는 초밥 얹어서 먹을꺼에요 하면 약간 넓직하게 썰어주세요.
다시마 1쪽(손바닥 반만한 사이즈), 쌀식초 900, 설탕 400, 소금 150입니다.
정석으로 하실꺼면 밥을 지으실때 좀 물을 적게 해서 밥을 되게 지으시고, 밥이 되자마자 스시즈를 넣어 쌀이 으깨지지 않게 주걱날로 섞어주시고, 넓은 쟁반같은데 스시밥 펼쳐서 밥 식혀 주세요. 처음 초를 넣으실때, 대충 감으로 말씀드리면 밥 한주걱에 1테이블 스푼 정도의 스시즈가 들어가고, 밥을 다 비볐을때 스시즈가 밥을 다 감싸고 살짝 넘쳐서 잠시 두면 바닥에 살짝 고이려고 하려는 정도까지 초를 넣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드리려고해도 글만으로 보여드리는건 한게가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