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한당에는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잡곡밥이랑 김치랑 해서 같이 먹으려고 끓여봤습니다. 무를 채썰기 귀찮아서 채칼로 쳤는데 그래서 무가 좀 많이 얇습니다. 북어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달라고 해서 받은 걸 조금씩 쓰고 있고요. 혼자 살면서 가볍게 해먹기 좋은 국이지 않을까 합니다.
맛있어요 ㅎㅎ 속도 든든하고 구수하고 ㅎㅎ
가끔 생각나서 해먹습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