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레서피 시작하게 시간 맞춰뒀습니다 ㅎㅎ)
제가 만든 사진이나 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ㅎㅎ
처음엔 되게 어렵게 생각하다가
승우아빠가 간단하게 만들길래,
저도 간단하게 따라해봤습니다.
그냥 양파 볶고, 버섯 잔뜩 넣고, 우유랑 닭육수 넣고 끓이다가
블렌더에 갈고 체에 내리면 끝인데요,
블렌더에 가는 과정 때문에 글을 써봅니다 ㅎㅎ
블렌더를 바이타믹스 v1200i를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이트믹스가 블렌딩 능력이 엄청나잖아요?
그래서 진짜 스프에 공기층이 충분히 들어가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블렌더가 새로 만든 음식의 장르가 생긴 기분이랄까요...
물론 전문 셰프님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만들면서 식감이 상당히 독특해서
쥬스를 만들어도 신기하고, 이런 스프를 만들어도 너무 신기한 식감때문에 놀랍니다 ㅎㅎ
여튼 트러플 벨루떼,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쉽고 좋으네요 ㅎㅎ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