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직 안올리시길래...ㅎㅎ
졸작 먼저 공유하려고 스타트 끊습니다 ㅋㅋ
먼저 이브에는 예~전에 한 번 올렸던 교쿠(계란구이) 초밥이랑 우럭, 광어 초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진은 생략...ㅎㅎ
만드는 방법도 예전에 올렸으니 생략합니다.
그건 그렇고, 초대리 만드는 방법을 이리저리 최적화 해보고 있는데...
뭐 아직 좋은 스시야를 가보진 못해서...그냥 집에서 소꿉놀이마냥 하고 있는 수준에서...
그래도 먹을만한 초대리 배합을 찾은 거 같아요 ㅎㅎ 그냥 먹을만 합니다 ㅎㅎ
요거 보고 진행했습니다 ㅎㅎ
두번째 비프 부르기뇽은 김밀란님 영상 참고 했습니다 ㅎㅎ
사실 이것도 어디서 제대로 된 건 못먹어보고...ㅎㅎ
그냥 무작정 따라 해봤습니다 ㅎㅎ
맛은 갈비찜에서 덜 달고, 덜 짭쪼름한 수프 같은 느낌?
엄청나게 특색있는 맛은 아닙니다.
그냥 순한 겨울 음식 느낌 ㅎㅎㅎ
레서피;
티라미수는...그냥 땡길 때마다 만들어 먹는 간단 디저트인데요...
이번에는 초간단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정통 레서피는 계란도 들어가고 휘핑하고 해야 한단 말이죠?
이런 식이죠.
근데 믿고 보는 자도르님 영상을 보니 초간단 버전이 나오더라고요.
자도르님 레서피는 진짜 괜찮은 경우가 많아서 믿고 진행을 했죠.
레서피;
결과물;
(화분 흙 아님 주의)
근데 진짜 쫀득하고 맛있는 티라미수가 됐습니다.
물론 개인 입맛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안괜찮을 수 있겠으나
정통 티라미수도 만들어보고 자도르님 티라미수도 만들어 본 입장에서는
훨씬 제 입맛에 자도르님 레서피가 잘 맞네요 ㅎㅎㅎ
사실 티라미수는 90%가 마스카포네 치즈, 5%가 에스프레소, 3%가 코코아파우더의 맛이라고 믿는 입장에서
2% 정도 다르게 만들어봐야 큰 차이 없다고 보고,
오히려 자도르님 티라미수가 훨씬 맛있었네요 ㅎㅎㅎ
이상 크리스마스 맞이 만들어 먹은 것들 나열이었습니다 ㅎㅎㅎ
다들 뭐 만들어 드셨는지 자랑해주세요! ㅎㅎㅎ
맛은 못봤지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