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딩 따라 추출법이 달라진다기보다, 추출법에 맞춘 블랜딩이 존재한다고 봐야합니다. 따라서 각 추출법에 맞는 블랜딩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블랜딩의 개념이 원하는 맛을 찾아가기 위한 거니까요^^ 물론 원재료(생두)의 가장 기본적인 맛을 발현시키는 적합한 추출법도 있겠지만 그것도 로스팅이 받춰줘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추출법에 따른 원두를 구매하시면 알맞게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근데 결론은 먹는데 지장 없다.정도인가요?? ㅎ
블랜드는 에쏘, 싱글은 브루잉이라는 공식은 편견일 뿐입니다... 물론 2팝을 넘어가는 강배전 블랜드는 브루잉으로 마시기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많이 나오는 미디엄 언저리의 블랜드는 브루잉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레그리아의 메리제인, 빈프로젝트의 롤리, 앤트러사이트의 공기와꿈, 리브레의 배드블러드 같은 경우 에쏘보다 브루잉이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어요.
대체로 에쏘나 아메리카노로 맛있었던 원두는 브루잉으로도 맛있습니다. 물론 추출방식을 블랜드의 성향이나 로스팅포인트에 맞게 잘 선택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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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두는 뜨겁게는 별로였는데 아이스로 마시면 맛있고....
어떤 원두는 더치로 내릴 때 더 맛있고....
참고로 과테말라 안티구아는..아이스로 마셨을때가 가장 맛있더군요...^^
뭐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걍 다양하게 다 시도해보세요....
얻어걸리는 환상적인 추출 방식이 나타날겁니다 ㅎㅎ
브루잉으로도 즐길 수는 있지만 블렌딩에 따라 별로일 지도 모르니까요.
대체로 에쏘나 아메리카노로 맛있었던 원두는 브루잉으로도 맛있습니다. 물론 추출방식을 블랜드의 성향이나 로스팅포인트에 맞게 잘 선택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