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있던 일입니다.
동료량 커피 마시러 회사근처 카페 갔는데...
한번 마셔보고 싶다고 동료가 에스프레소를 테이크아웃으로 시키더군요..
아..이 집..에스프레소......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았지만...(첫 경험인데..ㅜㅜ)
주문한 에스프레소가 테이크아웃잔...(일반 8oz정도 되는)에 주더군요...
안을 들여다봤는데...이게 에스프레소?
잠깐...잠깐..에스프레소....30ml 아닌가...
테이크아웃잔의 1/3정도가 차 있더군요...
아무리봐도....7~80ml는 되 보이던데..걍 서비스로 투 샷을 넣어준건지..
암튼..묘했습니다.
맛은..뭐....인상을 쓰더군요
(처음 마셔본 에쏘이니..쓰다는 느낌만 남았을 듯 ㅋ)
양도..너무 작아 보여서...미관상 좋지도 않고..
도피오는...도피오로~~~~^^
손님들이 이렇게 서비스로 나가는걸 알아야 하는데...ㅎㅎ
부끄러워서.. 한두샷 더 넣기도 합니다.
13온스 잔에 1~2온스 들어가 있으면...
마시려고 기울이면 벽에 묻고는 얼마 안나옵니다...ㅠ.ㅠ
아님..에스프레소 테이크아웃 전용 잔을...만들던지....^^;
쥔장님들 인심쓰게 만드는 메뉴네요...ㅋ
손잡이도 달려 있는데....
한달에 한번도 안 들어 오는 에스프레소 테이크아웃을 위해서
사 놓기도 애매해요.... 일년에 열번이나 있을까???
그리고 원래 정통 에스프레소는...
받자 마자 (설탕 휘휘 넣고) 한두번에 원샷하고 나가는
초 스피디한 커피인지라.. 정통성을 위해서도
에스프레소 테이크 아웃은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죠 ^^
에스프레스 종이컵 궁금하네요. 내일 아마 1호점 갈 것 같은데... 테이크 아웃 해봐야겠어요^^
걱정되네요~~~~ ^^
참고로 전 내일 2호점에 있습니다~~
진짜 빵 터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