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립커피를 배우는 중이라서 핸드밀을 자주 사용합니다.
근데, 이게 은근 귀찮더군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 전동드릴 연결 드라이버(?)라고 해야 되나.. 여튼, 보고선 바로 연락해서 구매한 것입니다. (아마도 네이년 커*마루 였던가.. 했을겁니다)
호! 이거 은근 편하더군요. 일단, 순식간에 갈아줍니다. 팔뚝도 안 굵어지고.. ㅋㅋ
몇 일 동안은 정말 행복하더군요.
하지만, 몇 일 지나니깐, 단점도 발견 되더군요.
첫번째로 순식간에 갈리니깐, 가뜩이나 분쇄도가 균일하지 못한데 그 분쇄도가 더 들쑥날쑥 하게 됩니다. 그래서 2번 갈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그나마 좀 낫지만, 문제는 미분도 많이 생긴다는..-_-
두번째는 전동드릴 꺼내서 세팅하고 하면 손이 더 많이 가는 듯 합니다. 뒷 정리도 그렇고.. 쿨럭!
결국! 지금은 감성적인 마음가짐으로 애증과 함께 손으로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맛나요. ㅋㅋ
(쓰고 보니, 기승전병 으로 끝나는 듯한 ㅡㅡㅋ)
살짝만 눌러서 천천히 돌리세요...
짧게 끊어서 돌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배우는 곳에선 ditting 사용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뭐.. 그냥 순식간에..
가격은 후덜덜...
각종 소재와 그라인더 칼날의 대형화로 열 발생을 줄이면서 빨리 갈리게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 가격이 후덜덜 해지고.... 그렇지요 뭐...ㅠ.ㅠ 문제는 돈...ㅠ.ㅠ
손으로 직접갈아서 내려먹는 향기 좋은 커피!!
2인 이상 갈땐 필수입니다ㅠ
전동드릴은 3.7볼트짜리 써서 속도는 느린편이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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