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사는 리안입니다.
얼마전에 오랜만에 서귀포쪽 놀러갔다가
여기를 다녀왔습니다.
여기 커피가 어마무시하게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커피로 올려놨습니다.
바리스타분이 프랑스분인데 이력도 화려하고 이런분이 왜 이런곳에... 싶었는데
(생두 수입도 직접하고, 로스팅도 하고, 프랑스식 디저트도 하시고, 도자기도 구우시고.. 다재다능한 ㅎㅎ)
아내분이 한국분 갔더라구요.
암튼 그건 그거고...
원두 그라인딩 하고 나서
카메라 렌즈에 먼지 제거할 때 쓰는 에어블로워를 이용해 그라인딩하고 남은 원두를 제거하시더라구요.
(ek43 그라인더 사용하고 계셨어요.)
저는 이렇게 하는거 처음봤는데 찾아보니 이렇게 하는 곳들이 꽤 있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https://www.timemore.co.kr/27/?idx=195 아예 장비도 파네요. 구글 검색에서 맨 위에 나오는 링크입니다.;)
집에서 쓰는 장비는 펠로우 오드2인데
별도로 블로우업호퍼 변환툴(?)같은걸 구입해서 쓰고 있었는데
...
블로우업 호퍼보다 에어블로워 쓰는게 효과는 더 좋네요 ㅎㅎ;;; (아주 조금 더 커피 가루가 덜 남더라구요;)
물론 블로우업호퍼가 좀 더 편하긴 했습니다. ㅎㅎ
암튼 별도 블로우업 호퍼가 없는 장비는 이게 꽤 좋은 시도 같네요.
// 카페는 제주 안덕면 구석에 있어서 가기 힘들긴 한데 제주 방문하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꽤 상급의 생두를 잘 로스팅해서 직접 구운 도자기컵에 서빙해주시는데 맛있어요!
블로우업호퍼는 보통 잔량안남기는 용도로 쓰지않나요
메시 조절후 나 원두 바뀔때 마감할때 등등
에어블로워 씁니다.
원래 에어 컴프레셔 썼는데
너무 강해서 다 튀길래... 봉인해 두고
냉장고, 제빙기 청소에만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