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앙 회원님들.
바리스타님들과 함께 커피컵 브랜드를 기획하고 있는 이제 시장에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스타트 업입니다.
오랜기간 대기업에 디자인 개발과, OEM 제품 생산을 해오다가.
적성을 살려 커피컵 쪽으로 열심히 일을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일본등에 비해 우리나라 도자기 컵 브랜드에 대해 저는 부족함을느끼게 되어.
국내에 잘하신다는 바리스타 분들을 차근차근 만나며 의견을 듣있는 중입니다.
현단계에서 설문조사를 처음으로 진행해보고 있는데, 불현듯 매일 제가 습관처럼 방문하는 있는 클리앙이 생각나서 한번 링크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약간 문항이 길수는 있어서(약30문항, 객관식) 부탁 드린다고 조차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용기내어 한번 링크를 올려봅니다.
홈카페족이나, 커피 마이나로서 커피를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이라면 한번 의견부탁드립니다.
제품출시가 가을쯤인데 제가 보답의 의미로 이곳에서 무료 증정 이벤트등을 꼭 하도록 약속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회원님들 의견 듣고 많은 수정이 필요함을 느끼고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문 질문이 너무 답정너예요. 너무 당연한 것들을 두가지 극과 극으로 묻고 있어요. (그렇다면vs그렇지않다면 +그에대한등급)
컵이 당연히 튼튼하고 다용도이거나 전용이고 오래써도 떼묻지않는게 좋죠. 바리스타, 로스터가 의도한 맛을 오래 보존하는걸 당연히 선호할테고요. 그걸 또 선호도 점수로 매겨야하니 설문이 피곤하죠.
그리고 타겟층(수요층)을 정하지 못했거나 뭔가 잘못 생각하신게 아닌가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서브용 컵은 바리스타 전용이란건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바리스타는 서비스 제공자입니다. 그 자신이 어찌생각하든 결국 컵은 손님이 좋아하면 쓰는게맞죠. 커피맛같은거야 자기 고집이 있는 거겠지만 컵은 카페 컨셉에 맞는한 그렇지 않겠나요?
또 컵이 커피맛에 미치는 영향이 크질 못하죠. 재질이 비슷하다면(머그컵vs고급도자기?) 스뎅맛이 날것도 아니고요.
저도 온도 보존이 오래되는걸 선호하지만 일반 머그컵에 차라리 뚜껑만 덮어도 그런 효과는 의미있게 커지죠.
그리고 최종 소비자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변화에의한 커피맛의 차이 또한 그 커피가 갖는 고유한 특성이고 재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고급 도자기컵이란게 카페에서 쓰기에 또 부담되는게 컵 훔쳐가는 손님도 있대요
저 역시 질문지를 받아보고, 너무 당연한 질문이 많다는 점이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커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컨설턴트와 같은) 레벨에서는 커피와 도자기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는 부분 또한 저희는 참고하려 했습니다.그리고 컵이 튼튼하고, 다용도이고, 때묻지 않는 부분이 당연하지만 사실, 그만큼 도자기 컵에대해서 미적인 차이외에 기능적 차별화 포인트를 소구하기 어려워서 저희는 작은부분 하나라도 실마리를 찾고 싶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전용컵이라는 것은 언어를 규정하는데 저희가 좀서 세심해야할 것이라는 교훈을 스위프트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커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제작하고자 한다는 뜻이었는데 다소 과장된 단어선택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컵의 온도와 식으면서 온도차이에따른 재미등은 저역시 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부분이라 스위프트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드리는 말이아니라 스위프트님의 의견이 설문조사에서 얻고자 했던 애매한 질문들보다 저희에겐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서 답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왜 반복적으로 질문하는지.. 전문가라니 믿고 기다려 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마이나 합니다....ㅎ
현장도 발로 뛰어보시고 그 과정에서 배우시고 느끼시는게 있으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