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양수업을 듣던 중 기억나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18세기인가 19세기의 서양에서 대부분의 학술적 논의는 카페에서 진행되었다고요. 특히, 대학가의 카페에서는 수학이나 과학의 최신 이론을 서로 주장하고, 열띤 토론을 펼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가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서 그렇게 떠드는거니, 커피를 파는 곳으로서의 정체성보다는 토론의 장이라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카페도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커피 그 자체만을 원해서 찾는 분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간을 찾아서 카페를 찾게되지 않나 싶습니다.
밑에 글에서 바 형식의 카페에 대해서 말씀하시길래 문득 적어봤습니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는 구조라면, 바던지 테이블이던지 좌식이든지는 상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는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봤네영......컼
현재 우리나라의 카페도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커피 그 자체만을 원해서 찾는 분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간을 찾아서 카페를 찾게되지 않나 싶습니다.
밑에 글에서 바 형식의 카페에 대해서 말씀하시길래 문득 적어봤습니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는 구조라면, 바던지 테이블이던지 좌식이든지는 상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는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봤네영......컼
그 반대가 되면... 좀 흥하려나요?>? ^^
바단 카패뿐만 아니라 많은 곳이 그렇죠.
자금은 카페에 우르르 몰려가 열띤 토론 하다간 옆자리 눈총받을 것 같네요. ㅠㅠ
물론,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열띤 토론의 정도는 카페 전체를 상대로 싸우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