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글 쓰는 중이라 사진이 잘 올라 가려나 싶습니다.
여기 카페는 장작불로 로스팅을 한다고 하지요? 부산에 힐링차 호텔을 가는데 어려운 이름을 가진 카페를 갔습니다. 매번 한 지역에만 있는 몸이라 타지역 카페를 가는게 몇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커피 가격은 근방 물가에 비해서 저렴 비슷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와 함께 있어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진 못했지만, 저와 같이 커피를 먹었던 와이프는 정말 부드러운 맛이라고 표현하더군요. 기대를 가지고 저도 맛을 보았습니다. 기대롤 많이 해서 인지.. 생각 보다는? 이라는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아서 다시 또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먹겠습니다.
저는 호텔 맥퀸즈 라운지 에서 판매하는 커피가 더 맛있었습니다. 두잔 이상을 먹으면 저녁에 잠을 못자는데.. 이날은 맛난 커피만 먹어서 그런지 잠이 잘 오더라구요.
노란색이 인상적인.
저도 커피맛에 대해서는 음..이었고
가격에 대해서는 응? 이었습니다
나쁘다는 느낌보단..쏘쏘하다는정도
그래도 한잔 사서 해변가 걸으면
너무 좋죠^^
몇년 로스팅을 하는 입장으로서
우와.. 진짜 화력 조절이 잘 될까?? 어마어마한 고수 아니면 안되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