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고 가끔 질문만 하는 그냥 커피 좋아하는 아저씨입니다. ^^
여기서 도움받아 핸드드립 시작한지 몇년 되었습니다..
궁금한점 이 있어 염치 불구하고 또 질문 글 올립니다.
얼마전 출장 다녀온 처남이 베트남 커피를 한봉지 사다줬습니다.
그런데, 일반 커피와 향기와 맛이 아주 다르더군요.. 예전에도 동남아 여행 갔을 때와 국내 전문 식당 등에서 몇번 마셔본 적은 있는데, 정작 직접 받아(원두가 아닌 분쇄 상태) 내려보니 새삼 궁금해졌습니다.
1. 베트남 커피가 이렇게 향과 맛이 다른 이유는 뭔가요? 일반 커피에는 없는 달달한 맛고 향이 나는데, 원두 자체에 가공을 하거나 커피를 갈아 무엇인가 첨가한 건가요? 아니면 원두 자체가 이런 종류인가요?
2. 지금은 그냥 드리퍼로 일반 커피 비슷하게 대충 내리거나 클레버 드리퍼로 대충 내려 먹습니가. 그런데, 베트남 커피는 전용 도구가 있는데 이걸로 내리면 맛이 다를까요?
3.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괜찮은 베트남 커피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도 로부스타와 아라비카로 구분된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궁금한건 로부스타 원두가 과연 그런 단맛이 나는가.. 였는데
아래 링크를 보니 이런 내용이 있군요..
"가공과정에서 설탕으로 쓴맛을 감소시키고 커피의 향을 첨가한다."
그러면 우리가 마시는 베트남 커피는 원두라도 이미 설탕이 가미되어 그런 맛이 나는것이었나요?
원두에 단맛을 코팅 한거예요.
달달 하죠. 향도 그렇구요.
보통 가향 커피 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라인딩 하면...그라인더에 향이 남아서
다음 원두 까지 영향을 미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음,,, 저는 1잔 내리고 또 내리고 싶은 맛들은 아니었어요
커피를 기준으로 하면 영 이상한 맛인데, 달리 보면 달달한.. 다른 뭔가라고 생각하면 먹을만 했습니다. ^^
베트남커피는 핀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데 에소프레소를 내리기 좋고 달달한 연유커피를 맛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