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오후가 될 수록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오픈시간때 와서 지금까지 둘러보다가 힘들어서 잠깐 쉬고 있어요
작년 카페쇼는 못와서 제작년 카페쇼와 비교하자면, 스페셜 티 커피랑 드립 자동 출수 머신들이 곳곳에서 보이네요. 디저트 코너도 더 커진 것 같구요. 이 정도면 아시아 최대 카페쇼도 노릴만 할 것 같아요.
이번 카페쇼에서는 돈 조금만 써야지를 수백번 다짐하고 왔건만 지금 앉아있는 제 앞에는 쇼핑백이 두툼하네요 ㅡㅡ.... 역시 지름신은 어찌 할 수 없나봅니다 ㅜㅜ
참여 업체수나 부스 규모만 봐도 엑스포보단 훨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