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년이 넘는 지방 출장 생활이 오늘 밤을 마지막으로
내일 출근 후 사무실에 남은 짐정리와 함께 서울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의 출장생활을 마무리하다 보니 나눔해주신 커피의 후기도 한참 늦어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ㅠ.ㅠ
결론만 얘기하자면... 전 역시 케냐가 입에 맞다~~ 네요...^^
적당한 산미와 뒤따라 오는 향이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커알못이라 하나씩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라
이렇게 하나씩 새로운 커피를 접하면서 입맛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겁기도 하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버거매니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