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다방에 다양하고 폭넓게 커피를
즐기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스팅해서 그라인딩 할정도의 수준이 아닌
모카포트 + 라바짜로 커피 생활을 즐기는 초딩 입맛입니다.
아마도 웬만한 모카포트 기기는 다 써본 것 같습니다.
라바짜도 웬만한 그라운드 라바짜(250g)는 다 마셔 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현재는 드롱기 반자동머신 (데디카 EC685)와
라바짜 Crema E Gusto Classic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최근에 라바짜보다 가격대가 높은 일리 제품을
마셔본 후, 이런저런 호기심이 발동된 후
라바짜가 국가별로 유통이 되는 제품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국에 340g 제품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번 죄다 구입해 보았습니다.
라바짜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참고적으로 아래는 미국과 이태리의 라바짜 공식 판매 사이트 입니다.
미국 라바짜 그라운드 커피
https://www.shoplavazza.com/coffee/ground
이태리 라바짜 그라운드 커피
https://www.lavazza.it/it/caffe/macinato.html
340g 후면에 5가지 제품이 리스트업되어 있고,
Intensity Scale을 1~10까지 나누어 놓고
5가지 제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스프레스용 로스트라는 PERFETTO를
마셔보고 있는데,
기존 크레마 에 구소토에 비해서 다소 약한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의 2가지 제품은 별도로 구분하고 있네요.
시리즈를 쫙 한번 마셔보고,
재정착(?)을 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크레마 에 구스토나, 티에라, 오로, 로사를 주로 드셨던분들도
다양한 제품이 나왔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