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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당

심장사상충에 대한 정보... 한번쯤 읽어보세요. (부제:제가 심장사상충 접종을 안하는 이유...) 4

2011-12-17 23:26:08 118.♡.247.131
CLICHE

안녕하세요. 클리쉐입니다.

매달 냥이들 심장사상충 맞추시는분들 많으시죠?

제가 예전에 본 자료인데, 도움이 될까싶어 퍼왔습니다.

무분별한 상업적인 예방접종은, 집사분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막을 수 있는 부분일것 같아요.

 

간단히 말해, 집고양이의 경우 심장사상충에 걸릴확률은 0%에 가깝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외에 전에 또 따로 본 기사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서울대학교에서 야생고양이(길냥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등을 연구하기 위해

부검을 했을 때, 100마리 이상의 야생고양이 중에 단 한마리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모기와 살다시피하는 길냥이가 감염 확률이 1% 미만인데, 집고양이는 더더욱 낮겠죠.

 

그래도 맞추면 좋은거 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작용도 생각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심장사상충예방은 실질적으론 예방약이 아니라 치료약이구요.

고양이의 간에 큰 무리를 끼치는 약품이며, 제 지인의 고양이는 심장사상충 약이 닿은 목덜미 부분엔 더이상 털이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만큼 약이 독한것 같네요-_-;)

 

제가 간단히 정리를 했고, 그 아래에는 원문을 그대로 퍼왔습니다.

 

 

***심장사상충이 걸리는 원리

 

1. 심장 사상충이 걸린 개체(개,고양이등)의 피를 모기가 물면, 그 모기 몸속으로 심장사상충의 알이 이동하고, 그 알은 부화해서 총 3번의 변태를 14일동안 거쳐야 유충이 되어 다른 개체(개,고양이)에게 옮길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 14일동안은 섭시 14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어야 하고요. 그 유충은 모기의 침샘으로 이동하여 대기합니다.

 

2. 모기들은 동물이나 사람을 흡혈한 후에, 자신의 타액을 흡혈한 곳 주변에 뿌립니다. (모기의 타액은 마취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모기에 물렸을때 바로 가렵지 않고... 처음엔 아무렇지 않다가 가렵게 느끼는 것이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충을 가진 모기는 다른 개체를 흡혈하고, 타액을 뿌리는데, 이때 침샘에 있던 유충이 쏟아져나오고, 침이 마르기전에 침속에 있던 유충이 헤엄쳐서 모기가 물었던 상처로 침투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울수록 침이 빨리 마르고, 유충이 침투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네요.

 

3. 유충이 개체에게 침투를 하고 나면, 피하지방에서 2주 머물러 다음단계로 변태하고, 2-3개월 지나 또 다음단계로 변태한 후에, 비로소 혈관을 타고 심장까지 도착 한다네요. 그리고 2년동안 심장에 서식하고 살게 됩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

 

1. 실제 심장사상충 예방을 막으려면, 숙주인 모기의 접근을 100% 막아야 하는데, 이런 약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심장 사상충 예방약은 사실 예방약이 아니라, 심장사상충 치료약입니다. 침샘에서 옮겨오는 상태의 세번째 변태 유충, 그리고 피하지방에서 2주정도 머무르는 상태의 유충을 죽일 수 있는 형태의 약입니다.

 

2. 네이버 지식인들에 보면, 겨울에도 모기가 있으니 심장사상충 예방을 해야한다는데,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심장사상충 유충은 평균 14도 이하가 되면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겨울엔 도저히 유충이 살 수가 없는거고요. 따라서, 최저기온이 섭씨 14도이상 2주 이상 지속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한달 후에 먹이면 됩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연평균 최저기온이 5월이 12.6도 6월이 17.8 도 입니다. 그러므로 5월 말 6월 초를 매일 14도이상 2주이상 지속되는 시점으로 보고 이 보다 한달에서 45일 후인 7월 초순에서 7월 중순부터 먹이기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그다음 10월은 연평균최저기온이 9.8 도 이므로 10월 중순을 다시 14도이상 2주간 지속되지 않게되는 시점으로 보고 12월달에 제일 마지막에 먹이시면 되겠습니다.)

 

 

***심장 사상충의 부작용

 

1. 심장사상충의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대부분의 시기가 먹은 2-3시간 직후가 아닌 반감기 - 약품마다 틀리지만 2-3일정도 후 에 이르렀을때 즉 혈관에 심장사상충약의 수치가 최대치에 이르렀을때에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부작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심장사상충약을 먹인뒤 2-3일정도까지는 상태를 잘 살펴서 혹시라도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심장사상충약의 독성성분을 몸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간이 매우 심각하게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에 나열된 부작용들은 short-term 관련된 부작용이고, 현재까지는 long-term 즉 장기간 심장사상충약을 복용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약품의 종류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집 냥이 같은 경우엔 하루종일 잠을 자거나 몸을 떨거나. 하는 행동이 있었는데... 그냥 병원을 다녀온 직후겠거니, 하고 넘겼던것 같네요. 일반적인 부작용은 동공 확대, 기면, 코마, 진전(몸의 떨림), 보행실조, 혼수상태, 구토, 침흘림, 그리고 급사(갑작스런 죽음),기면, 혼수상태. 식욕저하, 설사, 경련, 중풍, 태만 흥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퍼온 글의 전문입니다. 다른곳으로 옮기실땐 출처를 꼭 밝혀주시라고 하네요.

 

 

이 문서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으며, 다른곳에 옮기실때는 꼭 출처를 밝혀주셔야합니다. 안그럼 응징들어갑니다. ^^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상업적인 용도로의 사용은 금합니다. 
  
본문의 내용중에 사실과 다르거나 객관성이 결여된 부분이 있으면 아래 메일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bluecame@gmail.com

 

개인적으로 심장사상충 감염에 관련된 통계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직접 키우시거나 주변에서 키우는 분들의 개들중에서 심장사상충에 걸린 애들이 있으면, 제 블로그의 아래글을 참조하셔서 제보해주시면 활용하여 심장사상충의 감염을 과학적으로 예방하고, 또 심장사상충약의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하는데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하겠습니다. 많은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쪽지나 위의 메일주소로 연락부탁드낫求?

 

http://blog.naver.com/bluecame/80013968858

 

 

v1.1 업데이트 내역

- 심장사상충 감염시 증상

- 심장사상충의 검사

- 고양이용 심장사상충 예방약 제품

 

 

심장사상충의 감염 경로

 

1. 심장사상충에게서 감염된 개의 혈액을 모기가 빨면 흡혈할때에 마이크로필라리아 (사상충의 알이라고 가정 합시다.)가 같이 모기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2. 모기의 몸속에서 3번의 변태과정을 거쳐서 L3 상태의 유충이 되면 이때 비로서 다른 개를 감염할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L3 유충은 모기의 타액을 저장하는 침샘으로 자연히 이동합니다. 마이크로 필라리아가 L3 단계의 유충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약 14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14일동안에는 항상 섭씨 14도 이상 유지되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L3 유충으로 변태를 하지 못하고 도태되어버립니다.

 

3. 모기의 침샘에 L3 유충이 위치하면 이 모기는 일단 심장사상충을 감염할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자 이제 이 모기가 당신의 개를 흡혈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바로 사상충에 감염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모기는 흡혈을 한 다음에 흡혈한 주변에 자신의 타액을 흘립니다. 이 타액에는 마취 성분이 있습니다. 사람이 모기에게 물려도 잘 모르는 이유는 이 타액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타액 때문에 모기가 물린 자리에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모기가 당신의 개를 흡혈하고 흡혈한 구멍 주위에 자신의 타액을 뿌려놓습니다. 이 타액에는 L3 단계의 심장사상충 유충이 있는것이지요. 이 타액에 들어있던 심장사상충의 L3 유충은 모기가 흡혈하기 위해 뚫어놓은 구멍을 헤엄쳐서 개의 몸속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자 이때에 중요한것이또 일정정도의 습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모기의 타액은 너무 빨리 증발해버려서, 타액안에 위치했던 L3 유충 역시 개의 몸안으로 침투할수가 없습니다.

 

4. 개의 몸속에 침투한 L3 유충은 다음단계로 변태하기 전까지 개의 피하지방부분에서 기생합니다. 약 2주의 시간이 걸려서 L4 유충으로 진화합니다. 자 여기서 다시 L5 단계의 유충으로 성장하는 동안에는 개의 피하지방에서 머무릅니다. 2-3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려 L5 단계의 유충으로 성장하면, 피하지방을 떠나서 혈관으로 이사를 합니다. 혈관을 떠돌다가 이 유충들은 폐동막과 심장조직 (주로 우심방) 에 기생합니다.

 

 5. 마지막 변태를 거쳐 L6 상태가 되면 이를 성충 이라고 부릅니다. 이 성충은 개의 몸에 침투한지 5-7개월정도 후에 짝짓기를 하며, 이 짝짓기를 한 후에 마이크로필라리아가 다시 생성됩니다.

 

6. 다른 감염된 모기의 L3 유충이 몸안에 들어와 다시 재감염되지 않는다면, 이 성충들은 자신의 수명인 2년의 수명을 다하고 죽어버립니다. 마이크로 필라리아 역시 모기에게 흡혈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수명을 다하고 죽어버립니다. 심장사상충이 성충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모기 라는 숙주의 중간단계를 꼭 필요로 합니다.

 

심장사상충 감염의 증상

 

 

 

 

개의 심장사상충 감염에 따른 임상증상

초기

특별한 증상이 없음

초-중기

기침

중기 감염

기침, 운동기피증, 폐에서 비정상적인 소리 발생 (호흡시)

중증도 감염

기침, 운동기피증, 호흡곤란, 폐에서 비정상적인 소리 발생, 간비대증, 졸도 (뇌혈관에서 혈관흐름이 안좋아져서 발생) 복수증,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사망

 

 

 

참고자료: American Heartworm Society 의 Canine Heartworm Disease

 

심장사상충 감염의 검사 및 진단.

 

국내 일반 동물병원에서 하는 심장사상충 검사는 키트를 이용한 항원검사법과 채취한 혈액으로 현미경 샘플을 만들어 육안으로 마이크로필라리아의 유무를 확인하는 Direct Smear 법이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검사를 하는데 각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검사하는 병원(서울강남에 위치)의 가격은 2만 5천원이며, 나의 반려견은 시베리안허스키 (암/22kg 정도) 입니다. 항원검사키트는 동물약품점에서 열개에 10만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당 만원꼴)

 

 

1.  혈청 반응 테스트

 

 1) 항원검사법

검사의 간편함과 높은 정확성으로 현재 국내에서 제일 많이 애용되는 검사법이다. 감염된 개의 몸에 존재하는 특이항원을 검출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자주 이용되는 키트를 이용한 방법과 채취한 혈액을 실험실에 보내 항원검사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키트를 이용한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개체수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적어도 7-8 개월 이상 나이가들은 암컷 성충이 있을 경우 양성반응을 나타낸다. 하지만, 5개월정도의 감염은 판별해내지 못한다.

이 검사의 약점은 성충의 감염정도 및 심장내 침입 여부, 페동맥 및 심장의 확장여부를 알기 힘들다.

 

  2) 항체 검사법

70년대 말에서 80년대초에 자주 이용되어졌으나, 간편하고 정확한 항원검사법으로 대체되었다.

 

2. 마이크로필라리아 감별 및 판별법 (자충검사)

 

마이크로필라리아 감별법으로 마이크로필라리아가 확인이 되면 100% 성충에 감염되어져 있는것이다. 항원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나, 마이크로필라리아가 검출되는경우가 꽤 되는것을 국내 역학조사 논문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1) Direct Smear

진단견의 몸에서 채취한 혈액 한두방울로 현미경 샘플을 만들어서, 바로 현미경을 통한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국내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다.

 

 2) Kott's Test

일정량의 혈액을 채취한후에 이를 원심분리기에 넣고 마이크로필라리아만 분리해 낸 다음에 이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3. 검진법 (Physical Examination)

 

초-중기의 감염견들은 검진시에 완벽하게 정상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어쨋던간에 중증도 감염은 우측 심장 장애를 확인할수 있다. 호흡곤란, 혹은 딱딱거리는 소리가 청진 가능하다. 가장 먼저 발견되는 이상증상은 운동기피와 만성 기침이다. 심박급속증, 복수증, 간비대증은 우측심장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이다. 폐동맥에서의 중증도 감염은 기침과 함께 객혈을 할수도 있다. 식욕감퇴, 체중감소, 졸도(기절), 황달증세 (피부, 잇몸) 등은 중증도 감염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다. 증상은 성충이 감염된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경우 폐와 심장에 감염된 성충이 위치한다.

 

4. X-ray 판별법

 

나도 무식할때에는 X-ray 찍으면, 심장사상충이 X-ray 상에 보이는줄로만 알았다. (ㅜ.ㅜ) 하여간 X-ray 감별은 여러가지 내장기관의 상태를 보고 판별한다. 가장 쉽게 판별할수 있는 것은 심장의 우심방이 비대해져서 Reverse-D (D자를 거꾸로 뒤집어놓은듯한) 형상을 만들어내는것이다.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아래 사이트에 가서 그림구경하고 오시기 바란다.

 

5. 초음파 감별법, 혈관조영술

 

초음파 감별은 그 숫자가 50마리이상 되어져야지 감별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내에서 진도견을 대상으로한 초음파 진단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혈관조영술은 거의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

 

심장사상충 예방약이라는 것은 실제 먹었을때에 예방효과가 있는 약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L3, L4 단계의 유충을 죽이는 치료약입니다. 실제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려면 심장사상충의 숙주인 모기의 접근을 100% 가까이 차단할수 있는 물질이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런 약품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면 겨울에도 모기가 있어서 심장사상충예방을 해야한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윗글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최저기온이 섭씨 14도이상 2주 이상 지속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한달 후에 먹이면 됩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연평균 최저기온이 5월이 12.6도 6월이 17.8 도 입니다. 그러므로 5월 말 6월 초를 매일 14도이상 2주이상 지속되는 시점으로 보고 이 보다 한달에서 45일 후인7월 초순에서 7월 중순부터 먹이기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그다음 10월은 연평균최저기온이 9.8 도 이므로 10월 중순을 다시 14도이상 2주간 지속되지 않게되는 시점으로 보고12월달에 제일 마지막에 먹이시면 되겠습니다.

 

심장사상충약은 기생충을 죽이는 약한 독성이 있는 약으로 이버멕틴계열의 약품들은 대부분의 목양견들에게 큰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버멕틴의 심장사상충약에 부작용을 잘 일으키는 견종들입니다.

 

콜리, 오스트렐리안 세펴드, Bearded 콜리, 보더콜리, 올드 잉글랜드 쉽독, 그리고 셔틀랜드 쉽독,Whippets, Irish Water Spaniel, Bullmastiff

 

이 외에 심장사상충약의 부작용에 가장 안전한 견종은 비글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개들이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함량의 100배에서 200배에서까지도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종류

 

국내에는 크게 이버멕틴계열, 밀베마이신 옥심계열, 셀라멕틴 계열의 약품이 현재 유통중입니다. 이버멕틴 계열의 약들이 가장 종류가많습니다. 최근 동호회 공구나 인터넷 애견쇼핑몰등에서 판매가 되는 다이로신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는 생약이 주성분인 의약부 외품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에 관한 효능에 강한 의심이 드는 제품이며 현재 약사법위반으로 소송이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의약부외품은 제품의 치료효과 및 효능을 명시하지 못하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심장사상충약을 고를것인가? 라는 것은 철저한 견주의 선택입니다. 꼭 먹여야 한다면 가급적 싼 제품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하트가드와 하트골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은 기타 내부기생충 구충효과까지 설정되어 있으므로, 심장사상충약을 먹이면서 매달 내부기생충 구충약을 투여하는것은 강쥐들의 간을 혹사시켜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저도 무식한죄로 작년까지는 심장사상충약을 매달 먹이면서 구충약을 먹였었습니다.

 

 

 

 

의약품

제품명

성분

함량

제조원

수입원

하트가드 츄어블

Ivermectin

68mcg
136mcg
272mcg 

Merial. Co. Ltd 에스틴코퍼레이션

하트골드

Ivermectin

136mcg/1정

Vetafarm Pty Ltd., Australia ㈜ 삼우메디안

하트가드 플러스

Ivermectin
Pyrantel Pamoate

6.0mcg/Kg
5mg/Kg

Merial. Co. Ltd 에스틴코퍼레이션

하트캅

Ivermectin
Pyrantel Pamoate

6.0mcg/Kg
5mg/Kg

㈜ 삼우메디안  

엔젤하트

Ivermectin
Pyrantel Pamoate

6.0mcg/Kg
5mg/Kg

㈜ 대성미생물 연구소  

하트케어

Ivermectin
Pyrantel Pamoate

6.0mcg/Kg
5mg/Kg

Cipla, India anison 애니슨 ㈜

딩크

?

?

?

?

밀베마이신A

Milbermicyn Oxime

0.25mg/Kg SANKYO (?) ㈜ 한동약품

레볼루션

Selamectin

6ml/Kg

pfizer 한국화이쟈

애드보킷

이미다클로프리드 
Moxidectin

100mg/L
25mg/L

 바이엘  바이엘코리아
프로하트6 (주사제)

Moxidectin

FDA 승인 취소에 따른 자진 리콜 (2004)

의약부 외품

제품명

성분

함량

제조원

수입원

다이로신 메치오닌 0.01% 이상
초목추출물(위령선,상엽,황화호) 
  한풍제약 (?)

 효능에 대한 논란이

 

 

 

 

 

 

고양이용 제품

제품명

성분

함량

제조원

수입원

하트가드 캣

Ivermectin

165mcg

Merial. Co. Ltd 에스틴코퍼레이션

레볼루션 캣

Selamectin

60mg/ml

pfizer 한국화이쟈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안정적인 투약 주기

 

모든 제품상에 명시된 예방주기는 30일 입니다. 하지만, 이 30 일 이라는 숫자는 제약회사에서 권장하는 예방주기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몇일 늦게 먹일수도 있고, 혹은 어떤경우에는 심장사상충약을 먹었더라도, 100% 심장사상충 유충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약이 절절하게 grace period 를 감안하여 안전한 한도를 설정하는데 이 설정기간이 30일인것입니다.

 

1. 이버멕틴 / 이버멕틴 + 피란텔 계열 (하트가드, 하트가드 플러스, 하트캅, 엔젤하트, 하트케어 등)

 

60일 간격까지 100% 구제효과 (6mcp/kg)

FDA 의 NADA 138-412 의 ASR 10847 / ASR 10847 / ASR 11244 / ASR 10855 을 참조해보면, 권장 함량인 6mcp/Kg 에서 30일 45일 60일간의 기간테스트에서 100%의 예방율을 보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자연감염을 테스트한것이 아니라, 실제 감염가능한 L3 유충을 30마리에서 50마리정도 주사해 인공감염을 한 뒤에 실시한것입니다. 약효에 관해서는 거의정확한 자료가 아닐까 합니다.


2. Milbemycin Oxime 계열 (국내: 밀베마이신A-0.25mg/kg, 미국: Interceptor-0.5mg/kg)

 

30일 간격까지 100% 구제효과 (0.5mg/kg)

30일 간격까지 100% 구제효과 (0.1mg/Kg)

60일 / 90일 간격 95% 구제효과 (0.5mg/kg)

 

근거자료

FDA Study No. MP-147-0285

Complete (100%) protection was achieved in dogs treated at 30 days post infection, with 95% protection at 60 and 90 days.

 

3. Selamectin 계열 (레볼루션)

6mg/Kg 의 함량에서 30/45/60일 간격 100% 구제효과

3mg/Kg 의 함량에서 30/45일 간격 100% 구제효과

 

근거자료

 

 

심장사상충 예방가능하다고 알려진 대체 요법 약들

 

1. Black Walnut Hul 추출물

    Black Walnut Hul 은 검은호두나무 열매의 껍질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재배하여 추출한 물질로 주 성분은 탄닌과 Juglone 이라는 성분입니다. 미국의 인디언들은 기생충 제거를 위해 Black Walnut 을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Black Walnut 을 이용하여 심장사상충 감염증을 치료한 사례가 인터넷 및 Martin Goldstein. DVM 박사의 책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2. 동종요법 노소드 - CANINE HEARTWORM NOSODE 200C  

예방효과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약의 부작용

 

심장사상충약의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장사상충의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대부분의 시기가 먹은 2-3시간 직후가 아닌 반감기 - 약품마다 틀리지만 2-3일정도 후 에 이르렀을때 즉 혈관에 심장사상충약의 수치가 최대치에 이르렀을때에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부작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심장사상충약을 먹인뒤 2-3일정도까지 개의 상태를 잘 살펴서 혹시라도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심장사상충약의 독성성분을 몸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개의 간이 매우 심각하게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에 나열된 부작용들은 short-term 관련된 부작용이고, 현재까지는 long-term 즉 장기간 심장사상충약을 복용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약품의 종류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저도 먹이면서 기면, 동공확대, 구토 등은 직접 경험해본적이 있습니다.

 

동공 확대, 기면, 코마, 진전(몸의 떨림), 보행실조, 혼수상태, 구토, 침흘림, 그리고 급사(갑작스런 죽음),기면, 혼수상태. 식욕저하, 설사, 경련, 중풍, 태만 흥분

 

어떤 심장사상충약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심장사상충약을 선택할 것인가에 관련하여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합니다. 이버멕틴의 부작용에 노출이 쉬운 콜리종 등은 이버멕틴 계열이 아닌 밀베마이신이나 셀라멕틴 계열의 약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것이고, 비글종이라면 이버멕틴 계열중에 가장 값싼것을 선택하면 될것입니다.

 

이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사상충에 관련된 잘못된 미신들

 

1. 심장사상충약을 먹으면 100% 심장사상충을 예방할수 있다?

    이는 병원 수의사 선생님들이 주장하는 바입니다만, 실제로 심장사상충약을 매달 먹이는데도 불구하고 심장사상충에 걸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아래는 FDA 에 보고된 심장사상충약의 비효율성에 관한 통계입니다.

 

Table 3. Number of dogs with reported heartworm infections that are possibly, probably, or definitely related to the ineffectiveness of marketed monthly or 6-month heartworm preventives and the number of reported deaths possibly, probably, or definitely drug-related among those dogs. 

판매되는 심장사상충약을 처방했으나,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것으로 확실히 확인되거나, 확률이 매우 높거나 가능성이 있는 개들의 보고 숫자 / 그리고 이들중 확실이 확인되거나, 확률이 높거나, 가능성이 있?개의 죽음

 

 

 

Heartworm Preventive

Year of Initial Approval

Number of Dogs,

Approval to

September 1, 2004

2004년 까지 FDA 가 승인한 사상충약을 먹였지만 사상충에 걸렸거나 확률이 있는 개들의 숫자

Number of Deaths,

Approval to September 1, 2004

이들중 이로인해 죽은 개의 숫자

Ivermectin and

Ivermectin/Pyrantel

(all products)

1987

906

4

Milbemycin and

Milbemycin/Lufenuron

1990

1610

0

Selamectin

1999

2815

11

Moxidectin Tablets

(ProHeart)

1997

2

0

Moxidectin Sustained

Release (ProHeart 6)

2001

411

4

 

 

 

2.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다 죽는다?

   몇몇 무식한 수의사선생님들께서 이렇게 종종 말씀하시곤 합니다만..

   심장사상충 감염증은 단계별로 1기 ~ 4기정도까지 나뉩니다. 말기의 경우 치료를 하다가 죽는경우, 혹은 복수가 차서 죽는 경우 등이 있으나, 실제로 심장사상충 감염증만으로 죽는경우는 거의 희박합니다. 예전에는 유기비소 계열의 맹독성 약을 주사해서 심장사상충 감염증을 치료했으나, 요즘은 immiticide 라는 비교적 독성도 덜하고 효율적인 약품이 개발되어, 심장사상충 감염증의 치료의 안정성도 꽤 좋아졌습니다. Immiticide 역시 비소계열의 약품이며, 하트가드 제조사인 Merial 에서 현재 제조되고 있습니다.

 

위의 통계자료에서도 알수 있지만, 심장사상충에 감염된다고 해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는 극히 희박합니다.

 

 

3. 심장사상충에 걸렸을때에 심장사상충약을 먹으면 쇼크사한다?

국내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미국에서는 DEC 라는 매일매일 먹이는 심장사상충약이 있었습니다. 이 약을 성충이 있는상태에서 꾸준히 먹이면 쇼크가 발생해 개들이 급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버멕틴 계열의 약품은 실제 사상충 치료에도 마이크로필라리아 제거를 위해 사용될 정도로 성충이 있는 상태에서도 안전합니다.

 

4. FDA 의 인증을 받은약은 안전하므로 믿고 먹여도된다?

수의사 쌤들에게 심장사상충약이 안전한가요? 라고 물으면 FDA 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약품입니다. 라고 대부분 말씀하십니다.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ion) 라는 것은 미국의 식의약청입니다. 미국에 약품을 유통시키려면 당연히 FDA 의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FDA 의 인증기준은 다른나라의 식의약청 인증기준에 비해 굉장히 까다로우며, ADE 라는 부작용보고 및 통계 Database 를 운용하여, 인증후 약이 실제 유통되면서 생기는 부작용등을 추후 모니터링해서, 위험한 부작용 보고가 많을시에, 이 인증을 취소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심장사상충 주사제로 국내에서도 유통됬었던 ProHeart6 라는 주사제는 심각한 부작용보고로 인하여 2004년 FDA 의 권고에 의해 자진 승인 취소하였습니다.

 

 

 

CLICHE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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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chroma
IP 59.♡.20.201
12-18 2011-12-18 00:11:16 / 수정일: 2017-04-30 02:31:54
·
음...제경우 이리 저리 알아보고 내린 결론은 의사가 하는 대로 그냥 따르기로 했습니다.
저보다 전문가인건 확실하니까요..
저는 이번이 네번째 반려동물인데 (고양이로는 두번째) 의사 말 따르는게 속편하더라구요...
CLICHE
IP 118.♡.247.131
12-18 2011-12-18 02:35:22 / 수정일: 2017-04-30 02:31:54
·
네^^ chroma님께서 판단하신거라면 그 역시 정답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분들이 그렇게 하고있기도 하고요.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의사가 훨씬 전문가이긴 해도 사람을 고치거나 사람처럼 의료보험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여나 약물 부작용으로 반려동물이 죽는다해도 부검등으로 사유를 밝히기가 매우 어렵고, 소송등으로 이어질 확률이 사실 거의 없으므로...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거나, 상업적인 면모로 불필요한 예방접종을 권하는 부분도 전혀 없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장사상충의 경우 여러자료를 찾아봐도 한결같이 간에 무리가 많이 가는 예방(실제론 예방이 아닌 치료약)이고, 쇼크로 죽을수도 있으며, 한국의 평균 기온의 겨울이라면 발병할 확률이 0%에 가깝다 하는데, 이를 제대로 설명하는 의사가 전국에 몇이나 될까요? 의사가 설명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주인이 직접 부작용이나 예방 원리등은 숙지하고 예방접종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저 역시 무조건 맞추지 말자~라는 입장은 아닙니다^^
전말분
IP 121.♡.169.94
12-18 2011-12-18 09:06:24 / 수정일: 2017-04-30 02:31:54
·
제가 다닌 병원 중 수의사 한 분이 그러셨습니다. 젊은 분이었는데, 고양이는 가죽이 두꺼워 모기가 잘 물지 못 한다더군요. 주사도 힘들게 들어간다구요(정말 뾱 소리 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모기가 옮기는 병은 별로 예방할 필요가 없다고 심장사상충은 낭비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보다 전에 아픈 애한테 심장사상충예방주사 놓고 며칠후에 대학병원에서 무지개다리 건넌 적이 있어서 그 후로 저도 예방주사를 기피하게 되더군요.
휴이디스
IP 121.♡.99.9
12-18 2011-12-18 12:01:26 / 수정일: 2017-04-30 02:31:54
·
우리 집 첫째가 목덜미에 털이 없어요. 성묘일 때 데려와서 처음에는 몰랐는데 레볼루션 접종 할 때마다 털 없는 부위가 넓어지더라구요. 심장사상충에 대한 글 읽고 여름에만 접종해야지 했는데 지금은 내년 여름에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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