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루를 데려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 딱 불편한 점이 있는데...
화장실 쓰고 나면, 화장실 벽을 긁습니다.
화장실로 몸을 반쯤 내놓은 다음에 바닥도 긁고요
이게 문제는 새벽에 엄청 시끄럽네요 ㅠ.ㅠ
지금도 화장실은 나름 대형을 사용하는데...5kg의 거대(?) 묘이다보니..부족한가 봅니다.
특대형으로 다시 주문했습니다.
두부 모래가 문제인가 싶어서, 에버클린인가도 새로 주문했고요
우선 이렇게 시도해보려고요
1. 두부모래 + 특대형 화장실
2. 에버클린 + 지금(대형) 화장실
3. 에버클린 + 특대형 화장실
냥이 적응시키기 힘드네요 ^^;
1. 시중에 판매하는 것 중에 가장 큰 화장실로 업그레이드
2. 두부모래에서 벤토, 카사바로 교체
이 두 가지 해주니까 화장실 긁는 행동이 싹 없어졌습니다.
불만이 있어서 그런건데 그것도 몰랐다고 생각하니 냥이한테 엄청 미안했네요.ㅜㅜ
참고로, 벤토와 카사바는 섞지 않고
화장실 1개는 벤토, 다른 화장실에는 카사바 이렇게 구분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둘 다 잘 사용하더라구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저희집 냥이는 가끔씩 화장실 벽면을 긁는데 가끔씩은 발에 묻어서 닦느라 긁을때도 있고 ㅋㅋ 그냥 기분에 따라서?
어쩔땐 덮지도 않고 나오기도 하고 그냥 그런갑다 하고 내비둔답니다.
참 임보냥이었던 냥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화장실에서 모래를 겪하게 파던 습관때문에 스트레스를...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번꼴로 모래를 화장실 밖으로 퍼내던.... 그럴때면 화장실을 손으로 퉁 친다거나 노크를 한다거나 그래서 나중에는 그 빈도가 확연하게 줄어들긴 했네요. 그냥 놀이로 여기는 경우도 있어요. 화장실에서 뭔가 몰두해서 딴짓을 하면 주의를 돌리게 하는 방법도 시도해보세요.
어제 새로운 매우 큰 화장실로 변경했고, 확실히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탁탁탁 발톱으로 화장실을 긁었는데, 지금은 슥슥 긁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모래도 매우 잘 덮고요.
아무래도 크기에 대한 불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