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쥴리에요.
6개월된 메인쿤 딸래미입니다. 3개월 때 펫샵에서 1.1kg으로 데려 와서 지금 3kg 정도 나가는 것 같아요.
고양이 치고는 따뜻한 곳보다 찬 바닥을 선호합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릴때 쿵 소리 나고요.
뛰어다니면 말 달리는 소리 납니다. 고양이는 사뿐하게 뛰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석 달 전쯤 꼬리를 다쳐서 꼬리털 밀고 수리했습니다. 그래서 꼬리가 바나나껍질 까다가 만 것처럼 생겼어요.
다음 주에 성전환 예정입니다.
다른 집 메인쿤 사진 보면 목도리 털이 풍성하던데 얘는 목도리가 별로 없고 얼굴도 좀 갸름해요. 암컷이라 그런가....
발바닥에 신발털 있어서 깎아주고 싶은데 못 깎게 해서 그냥 계속 자라고 있어요.
털때문에 급히 달리려고 할 때 타이어 슬립이 나요. 예전에는 급히 달리다가 멈출 때 벽에 충돌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미끄러지는 거리를 알아서 다 계산해서 안 박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줄리고양이가 반갑다고 하네요.
그저.. 이도저도 아닌 몸이
되시는거 아닙니까(?)
와아 앞발 큰거봐..
앞발도 큰데 왼쪽 뒷발 보면 가운데 발가락만 밝은 노랑이어서 가만 보고 있으면 법규하는 것 같아요. ㅎㅎ
글쿤요. 아직은 털도 생각보다 잘 안 빠지고 그냥 지낼만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각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