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아기냥은 임보자 분께 따로 연락하신 분이 입양 예정입니다.
(추가)
강아지 키우는 한 대학생 분이 졸업 후에도 타지역 가서도 잘 키울 수 있다 하여서 입양갔으나
하루만에 다시 임보자님께 돌아왔습니다.
파양 사유는 고양이가 울고 강아지한테 하악질하는게 무섭다네요...
안녕하세요.
아는 분께서 몇 달 전 길냥이와 유기묘를 구조해서 중성화 시킬 계획이었는데
구조한 애들이 다 임신을 한 상태였습니다.
입양 보내야 될 아이들이 많지만,
바로 입양이 가능한 아이부터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올리는 아이는
유기묘 터키쉬앙고라 엄마와 길냥이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고,
두달 된 여아입니다.
셋을 출산했는데, 그중 가장 엄마를 닮은 녀석입니다.
엄마냥이 유기묘인지라 엄마와 아기를 함께 같이 가족으로 맞이해주실 분이 계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만 엄마냥이 유기된 채 낯선 길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다보니 성격이 좀 사납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랑 받으면서 집과 가족에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인내 있게 보살펴 줄 분을 찾고 싶지만
모녀냥 둘 다 가족으로 맞이하기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엄마냥이나 아기냥이나 따로 가족이 되어주실 분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대전입니다. 다른 지역도 상관은 없으나 오셔서 애들도 직접 보고 임보하시는 분과 얘기 나누셔야 합니다.
먼 거리에서 오신다고 입양을 바로 보내진 않습니다.
신중히 소중히 생각해보시고 쪽지 주시면 임보하시는 분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냥이 사진 삭제
저랑 살고 있는 냥이와 너무 똑같이 생겼네요 눈 색깔도....
꼭 좋은 곳에 가길 바랍니다.
꼬물이들이야 뭐 어유~ 모두 데려다 키우고싶은 욕심이 망상이... 아쉽네요.
좋은 집사님한테 형제들 함께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눈 색깔도 넘 매력적이고..ㅎ
아이와 엄마 미모가 넘 빼어나서 입양은 잘 될 것 같아요.
좋은 집사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