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시절 몸이 약해 구조당한 콩슈니가 드디어 내일 중성화 수술을 해요.
몸이 약해서 잘 안자라서 그런지 발정이 늦게 왔어요.
어린게 벌써부터 잇몸도 할머니 저리가랄정도로 안좋네요 ㅎㅎㅎ 중성화 하면서 수의사샘께서 자세히 봐주실 거 같아요.
길 아이들도 중성화 시즌입니다.
벌써 2 마리 완료했어요. (삼색이, 턱시도)
이번 주는 (구)애린원 봉사 갑니다.
다녀오신 분이 입구에서 부터 멘탈 나갈 수 있다고 단디 하고 오라네요 ㅎㅎㅎ
로또 되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평온한 삶을 선물할 수 있을것 같은데 내일 당첨 시켜주시길...
언젠가는 냥신이 소원을 들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