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 오랜만에 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기억해주실 분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명군이는 이사도 함께 가고 육아도 함께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고양이는 공동육아 한다고 하셨는데 그거 개뻥입니다.
새벽에 아기 분유 먹이고 있으면 옆에서 세상 잘 잡니다. 나쁜놈...(그냥 부러워서...)
사실 이제와 말씀드리지만 여기나 병원에서는 명군이지만 집에서는 언둥이입니다.(a.k.a. 언둥선생)
언둥이라 그러면 사람들이 놀릴것 같아서..ㅠㅠ
사진 몇장 올립니다~! 종종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