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있더라구요 ㅎㅎ
“보안 능력? “ 정찰 능력” 이라 해야하나.. 인기척 하나 기가 막히지 않나요?
집이 복도식이라 .. 창문이 신경쓰이는데 ...
놀거나 간식을 먹다가도 인기척이 들리면 ( 확실히 사람보다 더 빨리 파악) 멈추거나 그쪽으로 얼굴을 향합니다... 돌진해서 볼려고 ㅎ (막상 보면 서로 놀랄텐데 ..)
강아지의 집지킴이 능력까지는 안되지만 누가 오기만하면 안테나 레이더 처럼 신호를 줍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니깐 물 좀 마셔줘랴 .. 냥이스끼야...
참고) 사진은 등짝 찍고 어깨 올라와 있능... 얇은 옷 입는 계절엔.. 등짝을 보여줘선 안됩니다...아. 주. 아. 픔.
똘망똘망 예쁜 주인님이시네요!
옷에 구멍도 나고 ㅜㅜㅜㅜ
머리가 둥글하니 귀엽네요.
우리 콬코도 궁둥이 말고 머리나 좀 자랐으면
얘는 목볼살이 뒤로 밀렸다가 앞으로 밀렸다가 .. ㅎ
고양이들, 저렇게 밑에서 찍으면 더 복실스럽더라구요.
게다가 고양이들 눈은 정말 너무 이쁩니다
욘석 눈빛은 ? 옥구슬 같음...^.^
“ 아아아...
놔놔놔...
발톱! 발톱!
안 내려와?
이 스끠가...
아팟 ! 내려왓!”
저만 그런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