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하거나 만지면 닿은 곳마다 침으로 일일이 닦습니다.
제 몸 냄새가 자기 털에 묻은 것 마냥
닦아내는게 일입니다.
오랜기간 유심히 관찰해본 결과
매번 그럽니다.
어쩔땐, 심하다 싶을 정도로요.
씻고 만져도 똑같아요.
얘만 유난히 깔끔떠는건지, 원래 고양이가 그런거지
모르겠어요.
뽀뽀하거나 만지면 닿은 곳마다 침으로 일일이 닦습니다.
제 몸 냄새가 자기 털에 묻은 것 마냥
닦아내는게 일입니다.
오랜기간 유심히 관찰해본 결과
매번 그럽니다.
어쩔땐, 심하다 싶을 정도로요.
씻고 만져도 똑같아요.
얘만 유난히 깔끔떠는건지, 원래 고양이가 그런거지
모르겠어요.
그대도 내가 반가운가.
가끔 본가에 애들이랑 가면 다른 애들도 가족들이 만지고 나면 닦더라구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