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때마다 옆에 붙어서 잡니다... 전에 붙어잔다고 글을 올리긴 했는데 더워져서 그런가 베란다의 타워(라고는 하지만 옷을 넣어둔 상자 쌓아둔것)에서만 자다가 최근에 다시 옆에서 자네요. 그런데 쓰다듬으면 한두번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깨물어요... 팔을 옆에 붙이는건 괜찮은데 쓰다듬게 하진 않네요... 이 요오망한것...
리클라이너 체어에 편하게 앉아서 책보고 있으면
어느사인가 옆에 놓은 의자에 와서 자거나,
간식 달라고 배위에 올라와 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