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 맥과이어스 광택점에 광택과 유리막코팅을 맡겨봤습니다.
광택도 단계별로 과정이 있던데 저는 그냥 코팅액이 제대로 올라갈 정도의 도장면 정리 수준의 광택만 해논터라 여기저기 깊게난 스크래치는 아직도 보이네요.
다 제가 세차하면서 타월의 이물질 덕분에 낸거라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없애면 좋겠으나 싸게 할려면..ㅠㅠ
유리막코팅은 정말 고민끝에 했어요.
이론적으론 알고있었지만 이게 진짠지, 얼마나 가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던 터라..
코팅제는 일본 mg사의 mg-coat라는 이름이더군요.
유리막코팅의 진실..? 사실 여부는 저도 아직 판단을 못 했고 (안 한거죠 아직 수명을 직접 확인을 안 했으니)
그냥 거기서 대화 중 들은 얘기로 적자면
유리막코팅액은 크게 1~3세대로 나뉘는데 1세대는 수명이 길며 한 번 바르고 12시간 후 한 번더 바르는 식의 시공을 하게됩니다. 제 차에 시공한게 1세대 제품..
나머지는 발수나 기타 기능을 위한 하이브리드 타입이라네요. 대신 수명은 좀 짧을 수 있다고..
대부분의 제품이 (오너 diy용) 3세대 기반일겁니다..
이 부분은 자세히 듣진 않아서 관련업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다시 듣고싶습니다.
여튼 맡긴지 3일 후 광택작업으로 인한 광도가 향상된 차를 지금까지 약 몇년후 확인의 날을(?) 위해 비를 맞추지 않고 애지중지 지하주차장에 재워놨습니다.
아 물론 비 안 오는 날 운행은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엔 쌓인 먼지들 때문에 지하주차장에서 린스리스 세차를 했습니다. (샴푸는 Optimum no rinse로)
세차를 하면서 느낀건 물이 닿지 않으면 살짝 뽀드득 거리는 느낌을 주다가 물에 젖은 상태에선 미끌미끌 하더군요.
거기다 완전 발수도, 친수도 아닌 그냥 유리창문 특유의 그런 특징들을 볼수있었습니다. 흘러내리는건 기가막히게 흘러내리더군요;
이 상태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세차는 확실히 편하겠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제 차만 놓고 보자면 유리막코팅이라고 막 특별하게 번쩍번쩍하거나 눈으로 봐도 티가 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광은 왁스가 더 촉촉하고 흔히 말하는 웻룩이 있다고 봅니다. (왁스 바르는 즐거움을 빼앗겼...)
요약하자면 설명대로의 수명을 진짜로 기대할수 있다면 방오성과 도장산화방지 효과를 왁스나 실런트를 안 발라도 얻을수있다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 제대로된 코팅제를 시공해야겠죠.
유리막이래놓고 거리가 먼 전혀다른 그냥 발수코팅을 하는 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카샴푸, 디테일러로만 관리하고 몇년 뒤 상태가 어떤지 후기글을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기변하고 튈수도 있다는 점은 명시는 해드리겠습니다(?!) - 빠르면 2년 뒤에요 걱정마세요 ㄷㄷ
이만 모자란 글솜씨와 대충찍은 사진을 뒤로하고 글을 줄이겠습니다. (샵에서 찍었던 사진은 한장밖에 없는데 아쉽게도 hqi조명이 꺼진 상태네요)
감사합니다.
from CV
유리막코팅은 그냥 도장면 보호의 한 일부분이죠. 도장면 관리는 유리막코팅 여부와 상관없이 꾸준히 해줘야 됩니다. 뭐 이렇게 쓰면 차를 모시려고 샀냐.. 이런분들도 있으나.. 자기 물건 어떻게 쓰냐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라고 날려주고 싶네요.
암튼 .. 꾸준히 하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저도 물피도주 당하고 떨어진 정도 다시 붙일겸 실험삼아 해봤지만 다음차는 그냥 왁스로 관리할거같습니다.
from CV
from CV
from CV
제가 한 곳은 상수원보호구역도 아니였구요 ㅎ